나를 소유물 취급하는 부모님.
소개팅을 했는데 지금 두명다 잘되고있어
하난 의사고 하난 대기업 임원인데
사실 나는 대기업 임원에게 더 끌리고 있어
전에 만난 남자친구도 3년사귄거 억지로 떨어트려서 헤어졌는데 그때도 뭐 다해준다 다해준다 이렇게 말해놓고서
의사냅두고 대기업 임원이랑 잘된다고 지금 니 맘데로 하라고 집도 안주고 걔 만날꺼면
차도 안바꿔 준다고 이러셔.
나한테 대하는거 부터 달라질꺼다
내선택에 존중해줄테니 아빠 자유도 존중해줘라
이런식이야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 만나라 이런말한마디 어려운걸까.
진짜 이딴 부모 밑에서 큰데 한이다.
음 자식 소유물 취급하는 건 잘못된 거 맞는데 모부님 뜻 따르기 싫으면 집이랑 차 안 받고 자기 돈으로 사고 자기 삶 살면 되는 거 아냐?
ㅇㅇ 부모님 도움 안받고 독립하면 돼
독립해
독립이 답이다....울 엄마가 그런게 좀 있음 결혼할때 까진 내꺼취급라는데뭘... 물건도 아니고...
이젠 자기 선택이 맞을 거 같아
자기가 선택하는게 맞아.나도 소유물 취급받다가 나왔고 나는 집에서 연락오면 받고 바쁘다하고 내가 전화는 걸지않는 최대한 피하는쪽이야.자기가 그집에 있을 이유가있을까?자기가 나오면 하고싶은거 다 하면되는거야.나는 나오니까 내가 사회에서 못해본게 너무많아서 부모님이 더 미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