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인해 실망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는 말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노력할 마음이 없다고 보이는데
나도 비슷해 다 변명이고 핑계야… 그만큼 좋아하지 않고 그만큼 노력할 마음까진 안드는거지
결론만 봐. 내 친구는 집착, 우울 끝판왕인데 결혼해서 잘 살고, 아니 살고 있어.
그게무슨 개소릴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