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없는데 염탐하는 게 그냥 재미있어서 ㅋㅋ쿠ㅜ 난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알려주니깐 나도 그냥 잘 사나 궁금해서 한번 찾아간 적 있거든

그 염탐 길티플레저긴 한데 적당히 하는 게 조와,,, 잘못하면 헤어지고 반 년 뒤까지 비운의 남주인 척 2000년대 스타일로 연기하는 또라이를 볼 수 있음 ㅋㅋㅋ

이미 헤어져서 더이상 볼 일도 없우,,, 나랑 다른 지역이구 장거리라서,,, 근데 우리 집 위치는 알어,,, 미련 남아서가 아니라 뒤에서 날 엄청 까내리고 지가 찼는데 먼저 염탐만 오지게 하고 그러길래 나도 한번 어케 사는지 궁금해서 함번 본 거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