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살고있는건지 궁금해
모나지 않은 성격에 평범한 가정에
들으면 누구나 아는 직장에
이 나이에 집도 차도 마련했고..
근데 왜 이렇게 갑갑하고 가슴이 턱 막힌 기분일까
그냥 다 끝내버리고싶다..
끝내버리고싶다는게 무엇을? 자기 번아웃온거아냐?
좀더 나를 중심으로 살아봐.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먹고싶은거를 내 위주로.. 아니면 잠시 멈춰서 휴식이 필요한거 같아. 인생 생각보다 길더라구.. 천천히 가보자
매일 반복된 일상인가? 아니면 자기가 요즘 심리적 상태가 조금 불안정 한가 이렇게 생각도 드네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보다 수고했어!!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기분이 들 때 좋은 곳으로 혼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산책도 나가고 가끔 속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만나보고 설령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싫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한 번 즐겨봐! 처음엔 힘들겠지만 점점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고 리프레쉬하게 생활을 즐기다 보면 괜찮아져 있을거야 다시 한 번 수고했고 사랑해!
너무너무 힘이된다.. 고마워
너무 고마워 얼마전에 헤어져서 내 정신이 아니었나봐 이 댓글보고 힘이 나 고마워 좋은 저녁 보내
오늘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