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동보다 야한 만화를 더 많이 보는데 뭔 말도 안되는 대사 나올 때마다 파사삭 식는다.. 여자 질내는 첫남자의 자지 모양대로 변한다느니.. 하도 해대서 질내가 자기 자지 모양대로 변했다느니.. 절정에 다다르니까 정액 받으려고 자궁이 내려왔다느니... 가끔 진짜 이상한 작가들은 여자 몸을 제대로 연구도 안한 건지 무슨 여자 질 입구를 남자 음경 위치에다가 그리기도 하고;;
에.......????!!!!!!!😲😟 진짜 그런 작품들이 있어..??!!
진짜 엄청 많아ㅋㅋㅋㅋㅋ
맞아 ... 나도 야한만화 많이 보는데 그런 대사 진짜많은거같아 나는 현실이아닌거아니까 만화는 만화라고 생각하고 딱 넘기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서 걱정이야
나도 그런 걱정했어.. 10대 남자애들 중에 아직 성교육도 안 받고 여자 몸에 대해 잘 모르는 애들이 진짜 여자 몸이 그런 줄 알까봐.. 잘못된 성지식을 갖게 될까봐..
진짜 성교육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해야해!! 적어도 나는 나중에 자녀 생기면 꼭 제대로 시켜주려고 당장 나만해도 어렸을땐 콘돔은 피임만 하려고 쓰는건줄 알았거든 ㅠ 성병이 이렇게 흔한지도 몰랐고 자기방 깔고나서도 많이 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