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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4

긴 고민) 남친이랑 연락 문제 조언 좀 부탁해😭

난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은 연락을 중요히 여기는 스타일, 그게 곧 배려고 관심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나는 연락 자체가 보고 같이 느껴졌고 걔가 그걸 자꾸 종용하는게 싫어서 이걸로 많이 다퉜었어. 연락 빼고는 꽤나 잘 맞고 좋은데 말이지...

남친이 바라는건 내가 뭐 할건지, 뭐 하는지, ⭐️어디 가면 미리 갈거라고 말해주기⭐️(이미 도착해서 말하는건 통보라고 함)를 바라는데

나는 아침점심저녁 카톡, 그리고 밤에 하루 일과 통화로 얘기하기, 다음날 일정도 미리 말해주기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입장.. 만난지 4달 넘었고 밤마다 통화 1-2시간은 하거든

초반에 꽤나 다투다가 피곤해지기도 했고 걔가 속상해하는게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내가 걔가 좋은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하는 마음으로 굽히고 연락 자주 해보기로 했어..

근데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엄청 신경쓰지 않으면 습관이 안돼서 매번 챙기기 어렵더라고... 게다가 원래 나는 그런 연락의 필요성도 못느꼈던 사람이고ㅠ 솔직히 남친이랑 일상 연락 하는거 보고처럼 형식적으로 느껴져...

그런데 최근 3주 정도는 갈구는게 줄고 카톡 텀도 예전보다 느리길래 얘도 적응이 됐나 싶었어. 글고 지가 먼저 연락 자주하라고 했으면서 카톡 안읽길래 화도 났었지

그런데 오늘 얘기가 나오더라고. 3주 전쯤 너가 노력해보겠다고 했으니 지켜본거라고, 근데 처음 며칠만 잘 하는거 같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너가 기분 나빠할거 같아서 얘기 안한거라고. 항상 본인만 노력하는거 같다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냐고

이러는데... 미안하다고 앞으로 좀 더 신경쓰겠다고 했거든. 배경화면에라도 써놓겠다고.
근데 솔직히 진짜 모르겠어ㅠㅠ 이번엔 이렇게 넘어가도 언성 높아지면 나도 답답해져...

연락에 있어서 내가 0이고 남친이 100이면 50이 중간 아니야? 50은 걔 성에 안찰 수도 있지. 근데 예전에 걔는 내가 50만큼 신경쓰고 노력했던거 노력으로 쳐주지도 않아서 짜증나기도 함ㅎ

안하던 사람이 습관으로 만들려면 진짜 부단히 노력해야 되는건데 그 과정에 실패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 세상에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한 번에 성공하겠냐고... 에효

여튼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 자기들 얘기가 궁금했는데 말이 길어졌네. 이런 경우 어떻게 현명하게 조율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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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반대상황인데 진지하게 대화하고 어디가면 미리 말해주기,일어나서 말 정도는 꼭 하기로 약속하고 나머지는 내가 묻거나 그래 좀 나도 이해해주는 편!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치만 자기가 50만큼 노력했다해도 사람마다 기준치가 다르기에 남친한텐 20일수도 있고 그런거라 생각해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음... 확실이 자기1 말 들어보니 그렇게도 느껴졌을거 같아. 조금은 이해된다... 자기는 남친이랑 연락으로 갈등 있었을때 헤어짐까지 생각했었어..?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웅 얜 날 안사랑하나?싶었어 연애는 같이 있을 때가 아닌 떨어져있을 때 더 잘하고? 그래야한다 생각하는데 연락이 잘 안되면 조금 불안했던거 같아 연애초엔 나도 이거로 초반에 엄청 싸우다가 믿음도 생기고 서로 중간지점에 대한 얘기도 하고 맞춰가면서 해결했어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노력하는 거라... 매번 맞춰주다가 제 풀에 지쳐 넘어지기 전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 한도를, 대신 자기가 정한 만큼 꼭 지킬 수 있는 한도를 정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50만큼을 남친한테 제시해 봐 안 받아들여지면... 나라면 그대로 정리 수순 밟을 듯해

    2024.03.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응.. 이러다가 헤어지는건 아쉬움이 너무 남을거 같아ㅠ 지킬 수 있을 정도의 한도 꼭 생각해봐야겠다... 고마워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익숙한 곰돌이

    나도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남친이 연락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야.. 남친은 연락 안하면 말은 안하는데 서운한티가 줄줄 흘러내리는 사람이라서, 진짜 눈딱 감고 연락문제 그것만 반년간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쳤다.. 근데 고친 게 남친한테만 해당되서 다른 사람들이랑은 연락 잘 안해 ㅋㅋ

    2024.03.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곰돌자기 진짜 대단하다ㅋㅌㅋㅋㅋㅋ 이게 고쳐질 수도 있는거였어? 나도 밑댓 말 새겨야겠다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익숙한 곰돌이

      자긴 할 수 있어!! 정 안되면 나뿐놈아 나 노력하는 데 힘들다고!! 개발새발하면서 울어버려! 😂 남친 어쩔 줄 몰라서 얼타는 거 구경 잘 했던 기억난다 (꺄륵)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익숙한 곰돌이

    더 사랑하는 놈이 져주는 거래. 라는 말 하나로 이 악물고 고쳤다.. 파이팅이야..

    2024.03.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는 연락=날 떠올리는 빈도 라고 생각해서 난 오히려 남친분 입장이 이해가 좀 더 돼! 일상을 공유하고 이사람이 궁금하고 다 알고싶은 그런 마음에서 떨어져있는 동안에는 연락으로나마 그걸 파악하고싶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이 들고 나라면 4개월 만나는 동안 연락문제로 너무 소모적인 관계라 판단되면 헤어짐을 선택할 것 같아 …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는 쓰니 남친과 같은 입장이야 미리 이야기 해주는게 인간으로서 관계에 있어서 약간 상도덕 느낌이랄까? 누구보다 가장 서로를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도 들고 그래 나에 대해 궁금해줬으면 좋겠고 그래서 내남친한테도 이야기 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매번 잘 안더라… 난 그래도 이야기 나오면 그렇다고 너가 노력하는 거 모르는거 아니다 라고 꼭 해주는데 요즘엔 나 그런 사람인 거 알잖아 라던지 이상한 가불기 사용할라고 해서 답답하더라고 나도 다른 댓글처럼 이게 그 사람이 나를 자기 인생에 날 우선 순위로 생각해주지 않는 거 같고 ㅜ 사랑해주지 않고 이기적이라 생각해 가정을 이뤄도 이럴 거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같아 ㅜㅜ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응..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자기 말 들어보니 남친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대화로 잘 풀어볼게~~

      2024.03.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고마워 자기야 사실 나도 자기 글 읽어보고 남친 입장을 생각해보기도 했거든 ~그래서 고마운 마음도 들어서 자기 남친 입장이 이해가 가는 쪽이라 그 생각을 말해주고 싶어서 남겼던 건데 안좋은 말 들을 거도 각오 했었어 근데 방금 자기 댓글 남겨준 거 보니 참 멋지고 성숙한 사람 같아 잘 만나갔으면 좋겠다 힘내!

      2024.03.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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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안 그럴 거라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빈도는 많이 줄어들거고 내가 더 노력하겠다고 했어. 근데 남친도 참다가 지쳤는지 헤어질지 고민이 된대. 남친은 연락이 몇시간내내 안되는게 너무 힘들고 앞으로도 그러면 너무 힘들 것 같대. 그냥 아예 안 그랬음 좋겠대. 그렇게 못할거면 헤어지자고 정확히 말은 안 했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했어.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이겠지? 왜냐면 나는 아예 안 그럴 수는 없을 것 같거든. 물론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그건 자신 있는데, 당장 100% 고칠 자신은 없어. 감언이설로 고쳐진 척은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또 터질거고 반복될 게 너무 뻔해... 그리고 솔직히 나는 남친의 저 말이 그냥 우리 관계를 포기하겠다는 것처럼 느껴져. 더이상 맞춰가려고 노력할 의지가 없다는 거잖아. 그냥 힘드니까 포기하겠다는 거지. 그래서 나에 대한 마음도 그 정도였구나 싶어. 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헤어져도 많이 힘들 것 같지는 않아... 애매하다 참.남자친구 고민인데 들어줘ㅠ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나는 중반. 7개월정도 만났고.. 둘 다 첫연애야. 나는 성격상 거절도 잘 못하고 거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야. 차로 1시간정도 지하철로는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동안 내가 갈때도 있었고 오빠가 올때도 있었고.. 요근래에는 거의 중간(내가 더 오래걸려)에서 만나는 것 같아. 초반엔 오빠가 더 쓰다가 내가 통장 만들자고 해서 지금은 데이트통장 5:5 쓰고있어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 지인까지 다같이 만아서 왁자지껄 놀고 다음에 따로 처음 만난 날에 오빠가 고백해서 바로 사귀게되었어. 상대적으로 서로 맞춰주려 하고 배려하려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지만 관계와 표현 두가지때문에 200일 조금 넘어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했어. 100일 맞이 여행을 갔고 내가 너무 긴장하고 아파서 실패했어. 그 후로 계속 언급하고 쉬러가자고 하고. 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색해하고 짓접적으로 말해서 며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 넘어가서 200일에 놀러가서 했어. 근데 내 입장에서는 오빠가 표현해주는게 적어. 내가 2번 사랑한다거 하면 어색하게 1번 받아주는정도. 뭐 보고싶다라거 해도 “맨날 보고싶어해서 어떡해~” 이렇게 돌아오고. 표현이 적으니까 관계도 꺼려졌거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잘자라는 말 그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은데 그걸 안해주더라고. 입에서 안나오는건지 항상 밤에 전화해도 수고해- 내가 잘자 얘기하면 ㅇ응~ 이러고 끝나. 여러번 얘기했지만.. 이제는 반포기 상태였고. 근데 술만 마시면 사랑한다 진짜 고맙다 결혼하자 얘기는 다해.. 근데 얼마전에 또다시 표현이 부족하다는거에 대한 문제로 내가 먼저 얘기하다가 나도 관계가 싫은건 아니다 나도 하고싶다 근데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어. 나도 계속 거절만하기에 좀 그렇고 관계가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차지하는것도 맞을테니까.. 오빠도 표현 부족한거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고있는것만 알아달라고 했고. 그날 관계 하고 한 3주 지난 것 같아. 지금 나 생리중이거든.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근데 술마시고 밤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빨리 끝내~!! 빨리 끝나라고~!!” “그것만 아니었으면 맨날 쉬러갔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자라고 하는데. 자기 토해야된다고 화장실 갈거라고 자기가 먼저 끊더라..ㅎ 벙찌고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해서 나 너무 기분 나쁘다 다시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뭐하는거냐 했더니 반응이 이상해.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인지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렇대 모르겠대. 그래서 다시 친절히 그렇게 오빠가 소리지르면서 끝내라고 하는거 기분나쁘다 하니까 알겠대 미안하대. 그러고 끊었고.. 그날은 그러고 취해서 자는지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었어 다음날 아침에 나 너무 화난다고 진짜 선넘었다고 보내놓으니까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거 답장와서 우선 나 퇴근하거 연락하겠다거 했어. 방금 통화했더니 저녁먹었냐부터 물어봐주다가 화 풀렸냐고 해서 풀린것같진 않다 대답햤고.. 둘 다 말없이 있다가 오빠가 먼저 알겠다고 그럼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내가 더 예민하게 구는 이유가 몇개가 있는데.. 사귀는 초반에 장난으로 내가 혼전순결이면 어쩌게? 물어봤더니 당장 혼인신고해어지 근데 정은 조금 떨어지겠지라고 했었어. 나는 이정떨어질거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속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근데 그런 뜻은 아니다 미안하다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오빠랑 친구까지 셋이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나중에 얘기해주길 오빠가 내 얘기를 민망할정도로 만ㅎ이하긴 했는데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사귀는 여자친구 에 대해 자랑하는것 같았다는거야. 그리고 둘이 만난 첫 날에 사귀고 그날 친구들한테 자랑했었대 오빠는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댔어. 나한테 어릴때 번호도 따봤고 앱도 깔아봤는데 잘 안됐다고 직접 얘기했었고..ㅎ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진짜 나조차도 내가 좋아서 고맥한건지 여자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백한건지 모르겠더라. 정말 화가 나도 하고 짜게 식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낸적도 화를 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어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길어서 미안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끊어낼거면 만나야하는걸까ㅠㅠ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짱 친해... 많기도해 이번에 얘기하다가 여사친 전남친이 얼마나 나쁜사람이었는지 얘기가 나왔는데, 내여사친 내여사친 얘기하는데 그 여사친이 남친이랑 짱친인 여자아이이자 내가 싫다고 신경쓰인다고 말했던 애라 일부러 이름 언급 안하고 말하는게 보여서 짜증나. 최근에 같이 남친폰보는데 본인 인스타 디엠화면 나한테 보여주기 망설이는 것도 느껴져서 싫어. 예전에 어쩌다 봤었는데 여사친들이랑 연락하는거 있었어. 인스타 릴스를 주고받는건지뭔지. 내가 싫어할거 아니까 보여주기 꺼려한거 같은데 요즘도 연락하는건가 몰래 확인해보고싶다 느껴. 서로가 여사친남사친 신경안쓰이게 잘하자라서 나는 연락하는 남사친 없어.. 연애하면서 상대방과 연락문제 생겼을 때 잘 조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다들 팁 있어? 나는 답장 시간이나 텀에 크게 신경을 쓰는 타입도 아니고 예전 연애에서는 종종 오히려 상대방이 연락 더 자주 해줬으면 한다는 경험도 있어서 내가 연락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 내 연락 패턴은 이래, 최소한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출근 중에 연락, 하루 끝에 자기 전에 연락 (이때, 카톡을 하던 15분 내외의 짧은 통화를 하던 방식은 상관은 없어) 그리고 중간중간 서로 시간나면 3-4시간 텀으로 연락하고 혹시 친구 만나거나 어디 가게 되면(운동이나 까페나 취미 생활이나) ‘어디 간다’라고 말하던가 ‘어디 왔다’라고 말해서 앞으로 1-3시간 정도 집중하는 동안 연락 없을 수도 있다는거 암시하기 3-4시간 정도 오랫동안 답 못해줬다면 이러저래해서 못봤다고 말해주기 이정도가 기본패턴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상으로 목소리가 듣고 싶다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통화를 길게 더 한다거나 카톡을 좀 더 열심히 하다던가 하는 정도야 데이트 없는 주말에는 때로 5-6시간 연락 없어도 그냥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가 보다 아니면 자고 있나보다 그러려니 하고(이 부분은 내가 사실 이래서 상대방도 이런 행동을 할때 이해가 잘 되는 편) —— ☑️ 예전 관계에서 상대방이 무작정 연락 자주해달라고 했었을때 나도 당황스럽고 너무 의무적인거 같고 부담되서 싫었거든 그래서 나도 적정한 선을 조율하고 싶은데 일단 지금 상대는 처음 썸탈때랑 사귀고 난 후 3주 정도는 연락도 잘 되던 편이였는데(연락으로 스트레스 받은적 없었어) 갑자기 최근 일주일 정도 아침저녁 인사도 없고 연락텀도 전화도 줄었어 그래서 며칠 전에 최소 아침저녁 인사는 꼬박꼬박 했으면 한다 했는데 며칠 하다가 어제오늘은 그냥 저녁부터 아예 연락 없으셨네…점심 때 연락와서 지금 일어났다고 하고 ㅎㅎ 일단 나도 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한 번 서로의 연락스타일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자고 톡 남겨놓은 상태긴해… 🟣🟣 되게 길어지긴했는데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이랑 갈등 잘 조율해본 자기 있어? 팁이 있다면 알려주라 (사실 헤어지는 것도 생각 많이 했는데 일단 내 스스로 지난 연애에서 내가 조금만 맘에 안들면 상대방을 좀 성급하게 차고 정리하는 버릇이 있는거 같아서 최대한 신중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다 해보고 정리하고 싶어서 애쓰는 중이야)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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