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기들아 짝사랑 어케 하는거더라
웬만하면 티나지 않아? 티냈는데 반응 없으면 완곡한 거절이잖아.. 거절당해도 마음 못 접는 거기부터가 짝사랑인건가 나 너무 메말랐니
나는 철저하게 숨겼는데.. 덕분에 4년 짝사랑을... 친구들이 암살자냐고 그걸 티를 내야지 안했냐고 혼냈는뎁.. ㅎ
나도 첫사랑을 5년 짝사랑해서 그 마음 알어ㅎㅎ.. 근데 그 사람 이후에는 짝사랑이 안 되더라 ..
맞아..ㅎ 그 다음으로는 짝사랑도 힘들고 그냥 사랑도 힘들더라구... 짝사랑은 내 자존감 내어주면서 해야하는 사랑인거같아
나도 티 팍팍 내고 반응 없어서 포기했옹 딴 사람 만나서 연애중!
티 팍팍 내야 나중에 미련이 안 남아~ 딱 한달 잡고 그 안에 최대한 꼬시고 노력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