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밖에서 산책하면서 말했어 조용한 실내는 어색할거같아서
난 할 얘기가 있어서 내가 너희 집 근처로 가겠다고. 그러니까 대충 눈치를 채더라고. 그래서 걍 집에 들어가서 말했어. 한 명이 서있고 다른 한명이 먼저 떠나는 걸 남들에게 보이는 게 별로라 😂
조용한 분위기나 대화할 수 있는 곳에서 가만히 앉아서 차분히 말해 솔직히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난 전화, 카톡, 대면으로 했는데 말 꺼내기 어려우면 카톡이나 전화로 시작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대면을 원하면 그 이후엔 자기도 대면하는게 맞는 거 같아
카톡으로 운 띄우고 만나서 이야기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