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보낸 남친 6주만에 만나서 9번 했다...

수료식 때도 못보고 후반기교육 외출이 되어서야 겨우 봄 ㅠㅠ 남친 본가도 서울 내 자취방도 서울이라 진해에서 서울역까지 케텍스 타고왔어(해군)
금욜에 와서 나는 일하고 퇴근을 늦게해서 집오자마자 씻고 남친이 입대 직전에 나 주고 간 흰색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밤 10시쯤에 전화오더니 자기 서울 도착했다고 지금 집 가고 있다더니
노크 소리가 들리는거! 그래서 ... 너야..? 했는데 맞대 ㅋㅋㅋㅋ 그래서 야 잠만..! 나 씻었는데 나 옷 안입고 있어..! 했는데 어? 오히려 좋아 이러면서 비번을 빠르게 치는거 ㅠ
(원래 비번 아는데 내가 혼자 사니까 갑자기 비번 눌리면 무섭다고 하니까 갑자기 찾아유는 날엔 집 문 앞에서 전화함..! )

근데 쌩얼이라... 거실 중문 빠르게 닫고 거울로 몰골 확인하고 나가자마자 안겼음 ㅠㅠㅠ 너무 좋았어.... 해군 정복은 세라복인거 알지.... 나 아이돌 빠순이라 세라복 진짜 진짜 진짜 패티쉬 있을 정도로 좋아하거든..

그래서 막 옷 보여주고 싶어서 여기 먼저 왔다고 하면서 얘기 나누는데 내 남친이 원래 몸이 허약해서 군대가기전엔 180에 60정도로 진짜 마르고 아프고 그랬는데 군대가서 운동하고 잘먹더니 69로 쪄서 온거야

근데 근육으로 붙어서 그런지 팔뚝 졸라 두꺼워지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뱃살이 들어간거야.. 가슴이 커지고 진짜....

그날 밤에 한 3번 정도 했는데 진짜 둘 다 넘. 흥분하고 그래서 솔직히 기억안나고 그 다음날에 정식적으로 ㅋㅋㅋ? 데이트하고 섹스하는데 정상위로 박히는데 남친 얼굴이 갑자기 존나 잘생겨보이는거임 ㅠ 솔직히 이전까지 그런적 없었는데.. 그래서 박히면서 야... 너 왜이렇게 잘생겨졌어 ㅠㅠㅠ 이랬더니 남친이 부끄러운지 나 안고 엄청 박아서 또 가고...

손가락으로 해주는데 진짜 그동안 자위하던거랑 너무 달라서 시오후키 엄청 함...
시오후키하고 박히고.. 또 박히고... 같이 자다가 아침에 두번 더 하고

아무튼 도합 9번을 했고.... 절정에 너무 갔던 나머지 내가 흘린 물이 얼마나 많았는지 뭔 짓을 해도 안빠지던 얼굴 붓기가 확 빠지고.. 갈증이 나서 오늘 물 2리터나 마셨다.....

속궁합 잘 맞는건 너무 최고야 정말... 둘다 성욕 센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남친이 진짜 세게 박았거든..? 진짜 끝까지 박고 위에서 하든 밑에서 하든 옆에서, 엎드려서 다 나를 어께부터 팔까지 꾀아아악 안고 했는데 아... 그게 이렇게나 좋은지 몰랐어..
남친 체온으로 몸은 따뜻하고 싹 다 안기는 기분이라 넘. 좋고 어깨 누르면서 박혀서 미친듯이 좋았고...

원래 둘다 에셈 성향이라 목 조르면서 박히거나 맞으면수 박히거나 애널에 손가락 넣고 박히거나 뭐 그러는데 이번엔 진짜 암 것도 안하고 평범하게 했는데도 싹 다 갔어....
진짜 질에서 뭐가 나오는 기분이 들어... 내가 엎드려서 끝났는데 내가 엎드려서 누워있으니까 남친이 엉덩이 잡고 흔드는데 물 많이 나와서 철벅철벅..? 그런 소리 들리는데 이거 소리 들리냐면서... 그러는데 하.... 자위할때도 무슨 야동을 볼때도 이렇게까지 나온적이 없는데 속궁합이 좋딘건...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