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 섹스썰 🎡

남자친구랑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같이 놀이동산에 갔어 여름이라 더웠었는데 같이 있는게 설레고 좋아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어

집에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관람차를 타기로 했어 남자친구랑 관람차에서 놀이동산 풍경이나 오늘 있었던 일얘기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있었어

그러다 남자친구가 날 빤히 보더니 마주앉은 의자에서 내 옆으로 앉은거야
난 고개도 못 돌리고 볼이 빨개졌어... "♡♡아" 이름을 부르고 내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키스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땀냄새가 살짝 나는데 그것마저도 야한거야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고있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는 채로 내 위로 올라타 앉아서 옷을 벗는거야 난 다른 사람이 볼까봐 " 자기야 " 다 보인다고 말하려고 남자친구 팔을 잡았어 그러자 벗다말고 바닥에 무릎꿇고 앉는거야 " 이러면 아무도 못봐 " 하고 웃는데 ㅅㅂ 개잘생김.. 난 의자에 앉고 남자친구는 바닥에 무릎꿇은 자세로 애무해줬어 손은 더러울까봐 못넣고 대신 혀로 핣아줬어 창문으로는 하반신이 안보이니까 다리 벌린채로 작게 작게 소리내고 있었어 클리를 혀로 핥다가 빨아드리니까 정신나갈것 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올라와서 넣어달라고 했어 다리벌린채로
" 자기꺼 지금 먹고싶어 "

남자친구도 눈 풀린채로 의자에 다시 앉아서 나를 무릎위에 앉히는 거야
콘돔끼자마자 자기껄 내 안에 넣기 시작했어 자세때문에 푸욱 잘 들어가는거야 내가 위에서 바들바들 떠니까 남자친구가 괜찮다고 허리 쓰다듬어 주고 가슴 만져줬어 그러면서 천천히 움직였지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신음소리만 냈어 그렇게 천천히 박아주다가 어느새 관람차의 정상에 우리밖에 없는거야

" 자기야 일어서서 손 대고있어 " 넣은채로 일어서서 창문에 기대고있자 남자친구가 뒤에서 쿵 쿵 박아대는거야 세게하니까 나도 못참고 신음소리 더 크게내게대고 이때부터 남자친구가 더 흥분했는지 " 정상에서 박히니까 어때? 자기 이런거 좋아하잖아 " 그냥 이때부터 자존심이고 수치심없이 " 좋아..좋아 더해줘.. " 나도 진짜 정신나갔나봐.. 액이 흘러넘쳐서 철썩대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 채로 얼마안가서 남자친구도 사정하고 나도 같이 갔어
팔이 덜덜 떨리고 못 서있겠는거야

그때 남자친구가 날 뒤에서 끌어 안아주면서 "사랑해" 라고 말해줬어 나도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힘들어서 고개가 끄덕했어 그거보고 남자친구가 웃으면서 볼 뽀뽀해주고 날 의자에 앉히고 뒷정리를 혼자 다하더라 그렇게 관람차가 다시 내려가는 동안 옷입고 땀닦았어

관람차에서 내릴때 직원분이 고정멘트로 " 즐거우셨나요?ㅎㅎ" 라고 물어보시는데 눈을 못 마주치겠는거야 남자친구가 대신 " 즐거웠어요 " 라고 웃으면서 대답해줬어 또 하고싶다



※ 실제 내 경험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