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까지 한 3박4일 한다 치면??ㅠㅜㅜㅠ

근데 여행은 ㄹㅇ 어딜 가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ㅠ 먼저 가격을 정하고 그에 맞게 여행을 짜는게 맞다고 봐ㅠ

식장 대관비도 계절에 따라 다르고(비수기냐 성수기냐 차이) 식대는 요즘은 잘 모르겠네ㅜ 나는 발품먼저팔고 플래너꼈는데 식장에 직접 가서 물어봤어~ 신혼여행은 진짜 천차만별이라 예산먼저 짜고 거기에 맞춰야해 15년전쯤 같은시기에 나 아시는분은 유럽갔는데 베낭여행식으로해서 유럽2주 1인 1300에 가셨다고 하더라구 나는 남편이 금방 복귀해야해서 5박6일 일본갔고 숙소저렴한곳으로 다녀서 인당 150정도들었어

결혼식? 만 말하는거맞지?ㅎ 이것도 진짜 케바케인데 식비는 보통 하객축의금으로 퉁치거든 우린 플래너껴서 비수기에 지방에서 해서 500정도 들었고(대관비,(혼주포함)메이크업,드레스) 식비는 우리집만 150명정도 오셨고 800나왔다고 들었어!(식비는 축의금으로부모님이 내주셨어)

응! 계약금만 계약당시에 냈구 드레스 메이크업 (끝나고 스튜디오에)대관비 식비 모두 하객식사 끝난다음에 예식장에서 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