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와 조교의
연구실에서 개맛도리 첫 섹스썰


때는 바야흐로 작년 여름...
나는 나를 대학에 보내준 과외선생님 밑에서 조교를 하고 있었어. 조교로 일한 지 1년 정도 됐을 때 짝사랑을 시작했고, 그걸 선생님도 2달 뒤에 눈치 챈 상황이었어.
머리 쓰다듬는 걸로 시작해서, 은근슬쩍 손도 잡고, 약간 포옹도 하는 식의 애매모호한 스킨십을 이어나가는 중이었어. (생각해보니 궁디팡팡도 했었네..)
이 날은 내가 선생님께 최종 컨펌을 받아야하는 게 있어서 밤 늦게 혼자 연구실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선생님이 정말 늦게 오신 거야. 거의 새벽 1시가 다돼서 오셨어. 근데 오자마자 나한테 안기면서 어깨에 고개를 파묻길래 아 오늘 엄청 힘들었구나 했지. 그런데 허리를 붙잡고 있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거야. 그리고 허벅지로는 내 짬지를 누르면서 문지르고... 오늘 새 역사가 탄생하겠구나 하고 직감하는 순간이었어.
선생님은 내 바지 안에 손을 넣으려고 하는데 내가 츄리닝 바지 고무줄을 세게 묶어놔서 안 들어가는 거야... 그래서 내 귀에 ㅇㅇ아... 바지 풀어봐... 이러는데 머리 끝까지 털이 쭈뼛 서는 게 느껴지면서 내 바지 풀고 나도 선생님 바지 풀었다...
둘 다 바지 벗고 서로 만져주는데 내가 물이 엄청 많이 나오는 게 느껴지는 거야... 팬티 축축해지고 클리 커진 게 선생님한테도 느껴지니까 선생님이 내 바지랑 팬티 끝까지 벗기고 연구실 바닥에 눕힘... (난 이때 알았어 연구실을 실내화 전용으로 만든 이유를...)
바닥에 누웠는데 너무 부끄럽잖아... 그래서 얼굴을 돌리고 누워있는데 선생님이 손가락을 살살 넣는 거야... 근데 이때 조금 아파서 쌤... 아파... 이러니까 무릎에 뽀뽀해주면서 미안해... 그래도 이거 해야지 이따가 안 아파.. 이러는데 어케 안 참음?
한 1분 정도 지나니까 아픈 것도 없어지고 나도 모르게 즐기고 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거 선생님도 알고 ㅇㅇ이 이제 좋은가보네? 변태야? 이러는데 말로 가버릴 뻔...ㅎㅎ(그와중에 쌤은 어디서 또 토퍼 끌고 옴... 대체 어디서 난 거지..했는데 비밀방이 있었음)
다 풀어졌다고 생각했는지 선생님도 팬티 벗고 박을 준비를 하는 거야. 근데... 진짜 컸음... 저거 내가 야동에서 보던 건데..? 하던 자지가 내 눈 앞에 있었어. (심히 당황)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눈 딱 감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힘 좀 풀라고ㅋㅋㅋㅋ 그래서 힘 풀고... 넣었는데...!!
놀랍게도 하나도 안 아팠어. 진짜 이렇게 안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안 아프고 그냥 뭐가 들어왔네. 신기하다. 근데 좀 좋은데? 수준인 거야. 심지어 계속 넣고 있을수록 좋아져...ㅎㅎ
선생님도 처음에는 그냥 넣고 있기만 하다가 내가 적응한 것 같으니까 점점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이마에도 뽀뽀해주고, 발목에도 해주고, 쇄골, 목에도 그냥 온 몸에 뽀뽀를 퍼부었어. 선생님의 뽀뽀 덕분에 더 긴장을 풀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렇게 피스톤질에도 익숙해지니까 다양한 체위를 시도했어. 정상위로 하다가 나 일으켜앉혀서 서로 꼭 끌어안고 있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누워서 여성상위도 해보고, 뒤 돌아서 여성상위하다가 후배위까지...첫 경험에 모두 체험했다...ㅎㅎ
뒤 돌아서 하다가 알게됐는데, 선생님은 내 엉덩이를 좋아하더라구 ㅋㅋㅋㅋ
그렇게 후배위로 하다가 다시 정상위로 돌아와서, 끌어안고 있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정리하고 집 왔다... 다 하고 나서 나 아래 닦아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옷도 다시 입혀주고... 마지막 매너까지 너무 좋았어.


그리고 이날부터 사귀기로 했다...ㅋㅋㅋㅋ
아직까지 열일하면서 잘 사귀고 있어!!ㅋㅋㅋ
(첫 경험이 되게 독특하지..?)

나중에 이 날을 회상하면서 왜 비밀방에 안 데려가고 밖에서 숭하게 그랬냐고 물어봤는데, 그런 거 따질 여유도 없었고 그날따라 내가 너무 예뻐보여서 너무 급했대ㅋㅋㅋ


그럼 이만... 하라는 일은 안하고 남친만 사귀게 된 내 이색장소 섹스 썰은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