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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방에 보선 작가님이 찾아왔어요.
성을 잘 몰랐던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성을 잘 몰랐던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AROOO X 보선
예전에 나는 스킨십을 하면 혹은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죄악감을 느끼곤 했다.
접촉 금지

그런데
자기만의방 어플 내의 익명 커뮤니티를 살펴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었다.
익명 커뮤니티 게시글 내용
-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어려워ㅠㅠ.
- 혼자 하는데 죄책감이 들었어요.
- 스킨십 좋아하는데 애인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맞아. 나만 그런 게 아니지.

물론 연애와 사랑이라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글도 많이 보였다.
- 헤어진 애인이랑 다시 잘해보기로 했어!
- 짝사랑 중인데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까요?
매주 새로운 글과 후기가 1000건이 넘어!

자기만의방 써클에서 자기들은 재밌는 경험, 유용한 후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있었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마음 한쪽이 찌르르르 떨려왔다.

내가 틀린 게 아니라는 위로 나에게 자극이 되는 정보를 얻는 즐거움 같은 것들이 느껴져서 일까.
편안해.

행복감이든 고민이든 자유롭게 내 고민을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자기만의방에서 경험이나 고민을 나누고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면 좋겠다.
특히 3월은 여성의 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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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어쩌면 우리 모두가 서로의 고민 해결사일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건강하고 왕성한 나날이 함께하길 바라요.
💡

보선
프리랜서 작가
-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지어요.
- 낮잠과 친구를 좋아하고요.
- 비건을 지향하고 있어요.
@understa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