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자기 나랑 같은 몸인데ㅜㅋㅋㅋ 남친이 좋아해줘 사랑하면 그런거 신경안씀 그거마저 사랑해줘야 참된남자

나도 a컵도 크고 심지어 살도 많음 통통함 그리고 가드름+등드름+얼굴엔 홍조로 빨감+소중이까맣고 털많음+소음순 개큼 근데 그래도 좋아해주더랑 근데 난 부끄러워서 불 끄고해 내 남친한테 가슴 작아서 좀 그렇지 않냐니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가슴의 촉감+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라서 만지는게 좋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납작해서 스트레스야 후 그치만 문제없이 잘만 혀~~

나는.. c컵이긴 한데 통통한 편이고 원래 골격자체가 크고 어깨도 넓어서 역삼각형(...)체형이야.. 심지어 키도 커서 머리 짧았을땐 남자로도 오해 많이받았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쪼꼬맣다 해주고 우리애기 우리애기 해줘 너무 걱정하지마ㅎㅎ

나 남친이랑 키는 비슷한 게 덩치는 남친보다 더 크고(대충 옷 사이즈 1~2개 크게 입을 거야 아마) 발 사이즈는 비슷하고 손은 내가 더 크고 팔다리 닭살피부에 겨드랑이랑 소듕이는 색소 앉아있고 옷 벗겨놓으면 수술자국까지 있는데 그래도 내 남친은 맨날 나한테 작고 귀엽다고 해줘. 사랑이란 그런 것임. 자기 너무 걱정하지 말어 ㅎㅎ

저어어어어언혀 못 봄 ㅋㅋㅋㅋ남자들 단순하잖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