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옷입는 스타일이 좋아서 자꾸 눈이가는 연하직원이 있어 ㅠㅜ 부서도 다르고 겹치는 업무나 인맥?도 없어서 교류가 아예 없어...ㅠㅠ 가끔 지나치다 마주치면 목례정도하는데 나는 그마저도 쑥쓰러워서 눈피하게 돼 .. ㅠㅠㅋㅋㅋㅋ 내 성격 자체가 막 적극적인 편이 아니라서 ㅠㅠ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ㅠㅠㅠㅠ
우연을 가장한 커피밖에 없을 거 같은데.. 용기내서 담에 우연히 만나면 그쪽 부서랑 같이 일한 거나 도움 받은게 감사했다고 하면서 뫄뫄 부장님은 어떤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이런식으로 조언 구하듯 물어보고 그분이 대답해주면 넘 감사하다고 커피 사겠다고해봐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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