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한 건 아닌데 서로 좋아할 땐 쌩얼이었어!
아하
나도 맨날 쌩얼로 만나던 사람이랑 사귀는 중
하아아... 고민돼 친구들이 다 꾸미라더라구...ㅎㅎ
나 숏컷에 화장 안하고 다닐 때도 고백 꽤 받고 연애 했었어 걱정 노노!! 참고로 완전 ㄹㅇ 흔한얼굴임 번따 경험도 없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만나면 됨 난 화장 안 하는데 화장이랑 아무 상관없이 연애 잘 하고 살아
그건 알지만... 썬크림까지만 하는 여자를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지.. 아이라인은 그려줘야하는지 싶어서..
생각보다 화장한거보다 안한거 좋아하는 남자가 더 많던데 자기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징
난 좃나 못생겨서 해야하나봐........ㅠㅠ 친구들도 다 화장하라드라..
난 화장하는데 귀찮아서 진짜 특별한날이거나 이럴때만 엄청 가끔 하거든 근데 내 생얼도 좋아해주고 화장을 하고 만나면 더 예쁘다고 좋아해줘 ㅎㅎ 화장을 안한다고 안좋아한다몬 그건 찐사랑이 아닐테니까 무얼하든 자기의 모든 모습을 다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내 남친은 생얼이어도 예쁘다고 좋아해 그렇게 단정짓지 않아도 될듯!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좀 꾸며야 한다..
남친일때랑 남친이 아닐때랑은 구분을 해야짐 화장이 싫으면 본인 매력을 어필할걸 찾아봐
화장 안 하고 다녔고 연애경험 두번!
내 남친도 쌩얼 더 좋아해 ㅋㅋㅋㅋ 화장 안 해 주면 안 되냐는데 난 내 자존감이 낮아서 그냥 하고 다니는 중... 같이 잘 때나 여행 갈 때 쌩얼 보면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