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다 괜찮은데
너무 심심해…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여도 같이 웃고
떠들고 카톡하고 전화하던 사람이 사라지니까..
친구도 물론 좋지만 친구는 남친 여친도 있고 걔네도
학교나 회사 남친/여친이 있으니까 연락을
남친처럼 하지도 못하잖아
나두...너무 심심해
맞아 어떻게보면 제일친한친구라고 볼수있는데..흑
난 그래서 오픈채팅을 했어! 지금 그 친구랑 두달째 매일 연락하고 주에 두세번은 통화 세네시간 하고 디코로 같이 유튜브도 보고! 오픈채팅이 쓰레기 수두룩 빽빽한데 잘 걸리면 괜찮은 사람 몇 있음!
마쟈 진짜 심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