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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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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엄마한테 혼났다하나 싸웠는데 하루종일 눈물이 안멈춘다..
눈물 많은 편도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많이 혼나서그런가..? 걍 엄마혼자 나한테 소리지르고 지랄하는데 그때마다 눈물남 ㅠ 나 27인디..

근데 가끔 이렇게 혼날때 말고 평상시에는 내가 엄마한테 틱틱거려서 이 관계를 이해할수가없음
나같이 엄마랑 사이 애매한 자기 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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