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금 딥한 이야기인데..! 이런 경험이 있는 자기들 어떻게 극복했어??
요새 우울감이 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피폐한 날들만 보내다가 어느날부터 과한 폭식을 시작했어 단순히 많이 먹는게 아니라 괴로울정도로 먹어
토하기 직전까지 먹어서 먹고나면 소화제를 먹어야 덜한정도..? 4시간도 안되서 밥을 먹고 소화제 마시고.. 그걸 반복했거든!
원래 내가 위염이 심해서 166에 42키로..? 정도였는데 1~2달만에 46 넘게 쪄버리더라..
계속 이렁 일이 반복되고 살이 쪄서 허벅지도 트기 시작하니까 자괴감도 드는데 이런 경험이 있는 자기들은 어떻게 극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