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5.24

전남친이 이해가 안돼
2년 반 정도 만나다가 차였고 그 과정이 좋지가 않았어
서로 모진말 하다가 끝낸 게 후회돼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싶었던 말 보내니까 만나자더라?

같이 걷다가 앉아서 얘기 이거저거하고
사과할 거 하고 고마운 거 고맙다 하고
헤어진 거 후회 안 하지만 그래도 좋았지 얘기도하고
막판에는 그냥 친구마냥 웃고 장난도 쳤는데

뭐.. 여기까지하고 마무리 됐으면 모르겠어
근데 하는 말이
나는 이제 너랑 진짜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나는 너랑 친구로 지내고 싶다
힘들 때 연락해라 나도 심심할 때 부른다
집 데려다 주면서는 오늘 우리 만난 거 비밀이다
집 들어가서는 자기 전에 전화하자 하더라
너만큼 말 잘 통하는 사람 없다면서…
아까 오전에도 전화와서는 알람이래…ㅋㅋㅋ

걔는 나 싫다고 찼고 미련 없다했어
나는 아직 마음있다고 인정했고 정리돼도 친구로는 못 지낼 거 같다고 했고ㅠ
겹지인이 많아서 좋게좋게 넘어가고 싶은 건지
미련이 없다는 게 거짓말인 지
아니면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는 좋아서 친구는 잃기 싫은 건지…

안 그래도 힘들어서 이번 주에 학교도 한번 제대로 못 나갔는데 더 힘들다ㅠㅠ

1
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누가봐도 이렇게 저렇게 봐도 어장~ 아예 손 떼 연락 싹다 차단하고 겹지인한테는 성격차로 헤어졌지 뭐~ 하고 넘겨,,

    2023.05.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과cc였어서 그게 쉽지가 않다 ㅠㅠ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가 사내 커플 과cc이렁거 다 뜯어 말리지..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어렵지만 자기랑 걔랑 원하는 것이랑 사고방식이 그냥 따른 것 같아. 깨끗하게 해여지고 그냥 '아는 사람'으로 지내는 것 훨씬 좋을 것 같아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보기엔 진짜 어장같고....(미련도 절대 아니야..심지어 자기가 찼는데 왜 연락?) 그냥 심심해서 연락하는거로밖에 안보여. 나중에 다른 여자랑 썸타거나 하면 바로 연락 없을걸? 친구고 뭐고 ㅋㅋ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냥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야… 연애 관계 갖고 싶지는 않지만 자기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두고 우월감은 느끼고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제정신 아닌 사람이랑 굳이 가깝게 지내지마 자기가 훨~~~씬 아까워!!!!!!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장난하나 나도 과씨씨로 사귀다 최근에 헤어졌는데 과감하게 연락 끊자ㅜ 세상에 좋게 헤어지는 게 어딨는데.. 싫다고 상처주고 지 미련없다고 친구관계하자는 게 말이냐 개이기적이야 짜증나!!!!!!!

    2023.05.24좋아요0

연관 게시글

내가 마음이 조금 있는 친구가 있는데 얘는 나를 진짜 친구로만 생각해 근데 지난 주 금요일에 바다 보러갔다가 차에서 삽입 직전까지 갔거든 내가 생리중이라 삽입은 못 했어 마무리하고 내가 무슨 사이냐고 나 좋아하냐고 하니까 자기 상황때문에 연애는 못 한대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대 나는 그게 너무 상처고 마음이 아팠는데 뭐.. 나도 그렇게 마음이 큰 건 아니니까 알겠다하고 내가 마무리 못 한 거 다음 주에 만나서 마무리나 하자 (=섹스하자) 했는데 처음에 알겠다고 하더니 오늘 전화와서 자기가 생각해봤는데 그렇게되면 나한테 너무 손해일 거 같다고 자긴 나를 친구로서 많이 아껴서 그렇게 못 하겠대 도저히 그래서 그냥 친구로만 계속 지내기로 했는데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 ㅠㅠ 너무 힘들다.. 그낭 하소연이 너무 하고싶었어 읽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남친이랑 헤어진 지 약 1주일 좀 넘었는데 자꾸 생각 나 남친은 동갑이고 회사 다니는데 진짜 너무 바쁘거든 새벽 5시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고 집 오면 나랑 전화하다가 먼저 잠들고 그 생활을 계속 반복했는데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고 나한테 의무감으로 연락하는 느낌? 내가 방해하는 거 같고 그래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로 시간 가질까? 라고 했는데 남친이 생각해본다고 일주일만 시간을 달래 그래서 기다렸는데 일주일 뒤에 나를 다시 만나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게 싫다, 너는 왜 항상 나한테 맞춰주냐, 너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다, 나 자신도 신경을 못 쓰는데 너까지 신경쓰지 못할 거 같다 등등... 정말 나를 좋아해서 너가 나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내가 시간 여유가 더 있는 사람이 맞추는 건 당연하다고, 나도 너 기다릴 동안 할 일 하고 있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내가 신경이 쓰인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남친 몸도 안 좋았어서 전체적으로 너무 지쳤다고 해서 그냥 끝냈어 근데 내 친구랑 남친이랑 서로 맞팔중이라 친구가 그냥 안부 연락 차 연락했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얘기하면서 남친이 이 말을 했대 매일 매일 내 생각이 난다고 너무 힘들다고 근데 자기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사겨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자꾸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자기를 쓰레기로 생각하게끔 해달라고 그랬대 남친 성격이 아닌 건 정말 아니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힘들어도 먼저 연락 안할 걸 알거든... 혹시나 연락할 수도 있긴 한데 아직은 모르겠어 그리고 먼저 연락해도 붙잡히지도 않을 거 같아서...그래서 연락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난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는 했는데 저 말 들으니까 갑자기 또 혼란오고 미치겠다900일가량의 연애가 끝났어 2년반 중에 1년 반은 곰신으로 지냈고 서로 너무 좋아했고 애틋했고… 근데 싸우거나 안 맞을 때는 너어무 힘들었어 회피가 너무 심했거든,,, 사람 피 말리더라 진짜 내가 우울 불안 장애가 있는데 진짜 공황오고 ㅈㅅ하고 싶고 그럴 만큼 힘들었어 근데도 과cc라 학교 생활 걱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얘가 너무 좋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노력했어 전역하면 달라지겠지, 여기서 놓으면 후회할 거 같아 하면서 물론 그렇진 않았고 ㅋㅋㅋ 심해지면 심해졌지… 오히려 더 안 맞게 되더라 이번 학기 들어서 학교도 못 나갈 정도로 아픈 날 많았는데 걔가 많이 지친 게 보였어 이제 나 신경쓰기 싫다고 헤어지자는 거 붙잡기도 했었어 근데 결국 이틀 전에 차였어 놀러가는 길에 버스에서 다퉜는데 갑자기 다른 정류장에서 ‘너 혼자 가라, 너랑 얘기하기 싫다’ 이러면서 내리더라? 따라 내려서 무슨 뜻이냐니까 헤어지자길래 다시 붙잡아서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아니 그냥 너랑 얘기하기 싫다고 ㅆㅂ’ 이러더라 내가 이때까지 본 애가 아니라 낯선 얼굴이 그냥… 화가 많이 났어 정도 진짜 다 떨어지고 그 뒤에도 선물 돌려달라느니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결국은 다시 만나서 얘기하면서 내 할말 다하고 나도 쌍욕 한번 해줬지만 2년 반이 참 크다 걔는 내 20대 초반이었고 내가 진짜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긴 사람이었는데 헤어지면서 들은 말이 ㅆㅂ이라니 ㅋㅋㅋ 행복한 일도 많아서 후회되지는 않지만 900일이 꿈 같고 슬퍼 이렇게 끝날 줄이야… 진짜 너무 슬프다 내가 앓고 있는 정신질환 포함 내 아픔과 단점을 이해해줄 그런 사람이 또 있을까? 내가 이번 연애에서 사랑했던 만큼 누굴 또 사랑할 수 있을까? 씁쓸하다 내가 전남친이랑 알고 지낸지 한 달 밖에 안돼 알게되고 사귄 게 한 달, 그리고 헤어진 지 한 달 넘어가는데 난 아직도 힘들거든 .. 진짜 매일매일 전남친 생각이 너무 많이 나 근데 전남친도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파 전남친 블로그를 봤는데 넌 모르겠지만 난 아직 너 응원하고 사랑한다 이런 글 써있고 나에 관련된 거 올리고 그러거든 .. 이럴거면 다시 만나는 게 서로 안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해 헤어진 이유는 상대방 상황이 안 좋아서인데 상대방 가족 분들 중에 아픈 분이 계셔서 그 분을 전남친이 케어해줘야해 일일히 .. 전남친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 그러더라고 다들 바빠서 ,, 아무튼 내가 좋은데도 자기가 많이 벅차고 힘들다고 하면서 그만하자 했었단말이야 근데 헤어지고 나서 술 먹고 전화하고 전화 오면 내용은 항상 보고싶다 잘 지내나보네 이런 식이였어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널 잘 챙겨줄 수 없다 이랬었어 정말 상황 이별이여서 더 힘든 거 같긴 한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감당할 수 없을 힘듦이야..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다 털어놔 ,,,[전애인에게 2년만에 연락 오면 어떨 거 같아...?] 여여 커플이였는데, 애인이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아웃팅 당하고 또 그 직후에 사고가 났어서... 잠수이별 당했거든... 다시 연락 닿았을 땐 애인이 몸도 마음도 지쳤고... 너무 크게 상처받아서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ㅠ 언젠간 괜찮아지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었어... 그런데 벌써 그 뒤로 2년이 다 되가는데.... 요즘 들어 뭐 하고 지내나 너무 궁금해... SNS 다 탈퇴하고, 겹지인도 없어서 소식을 알 방도가 없어ㅠ 나는 그 뒤로 연애도 못하겠더라ㅠ 그냥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 해보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데... 그냥 새로운 상대한테 너무 미안할 거 같아서... 새로운 사람도 못 만나겠더라ㅠ 전애인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으면 안 이랬을 거 같은데....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하는 말에 미련이라도 남은건지... 2년이나 흘렀으면 끝난거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ㅠ 흐지부지 끝나서 그런건가....싶기도 해서ㅠ 요즘들어 연락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은 전남친/여친한테 연락 해본적 있으신가여... 전화? 문자? 멘트는 어떻게....? ㅠㅠ ㅋㅋ 간지언니가 라방에서 전남친한테 연락하는 거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ㅋㅋㅋㅋ 나는 전여친이니깐 해도 되려냐...?ㅋㅋㅋㅋㅋ 둘 다 첫연애였는데... 둘 다 일에 미쳐있는 사람이라서ㅋㅋ 만나서도 일하고.... 했던게... 좀 후회가 됨.... 둘 다 맨날 어디 가자고 말만 해두고 실제로는 여행도 한번 못 가봄...ㅠㅠ 한번은 술 마시다가 갑자기 여자친구 긴급 미팅 잡혀서... 줌으로 미팅하고 나 혼자 멀뚱멀뚱 있던 적도 있음..ㅋㅋ 서로 야근 때문에 데이트 취소되는 건 빈번.... 가장 후회되는 건.... 여자친구 부모님 뵙기가 무서워서ㅠ 여자친구 가족 장례식에 못 간 거랑.... 코로나 때 병문안 못 간 거.... (여자친구가 부모님한테 들켜서, 난리가 났었거든....)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항상 여자친구가 먼저 했었는데... 나는 민망해서 많이 못 해준 거.... 같이 미국 가서 살자고 했는데... 그냥 장난인 줄 알고 넘어간 거... 지금 오면 다 후회가 된다.... 우리 진짜 돈독했는데ㅠㅜ 아웃팅만 안 당했어도... 사고만 없었어도... 이렇게까진 안 되었을 거 같아서.... 가끔 너무 슬퍼ㅠ 나도 내가 전애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근황이 궁금한건지 모르겠어ㅠㅠ 전애인이 어디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 2년만에 연락을 한다는 게.... 판도라의 상자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ㅠ 언니들은 어떻게 하시나여ㅠㅠㅜ 헬프미 전애인이랑 오랜만에 다시 만나봤거나, 재결합 후기있으면 알려주라ㅠ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