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도와줘ㅠ사후피임약 처방전 받았능데 생리 시작해서 그 처방전을 구냥 가방에 뒀는데 엄마가 정리하면서 그걸 본거야 그리고 나서 엄청 화내면서 전화오더라구 집으로 당장 오라고 근데 이게 잘못된건 아니잖아 성생활은 자연스러운거고 우리 부모님께서 되게 보수적이고 남친만드는것도 별로 안좋아하셔 엄마를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난 성인인데!!이래서 넘자친구 있다는 말도 숨긴거구
계속 숨길 것 같으면 친구랑 어디 놀러가는데 생리 멈추려고 했다 하거나…. 아니면 이제 글쓴이도 성인이니까 책임감 있고 분별 있게 사람 만나겠다 강압적으로 막으려고 하면 막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더 숨기게 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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