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요새 나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일하는건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몸이 움직여서 하는거고 우울해서 가만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흐르면 또 펑펑울고 왜이런지 모르겠어 ㅠㅠ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남들이 욕할까도 무섭고 나 왜이러는걸까
괜찮아 ㅠㅠ 그럴수록 자기 스스로 감정 많이 들여다 보고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나도 종종 그럴 때 많은데, 남자친구한테도 말 못해 이런 내가 질릴까봐ㅠㅠㅋㅋㅋㅋ 혼자 잘 다독여주자. 눈물 나면 눈물 흘리고 펑펑 울고 그리고 또 다시 내일을 살아가고 해보자!! 일상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 해보는건 어때? 예쁜 엽서를 사러 간다던지,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던지 그런거
한번 봐봐,,,,도움이 필요해 보여서 링크 걸어놨어
나도 요새 이래ㅠㅠㅠ감정기복이 롤코급이야🥺
사실 정신과 가기까지가 너무 멀게 느껴지는것같아 나도 너랑똑같았는데 생각보다 별거없어 그냥 이비인후과 방문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가봐 병원분위기도 그냥 이빈후과더라 의외로 금방괜찮아 진다?? 나도 많이 좋아져서 곧 약 끊어~!
그리고 약값포함 상담등 1만원대야~안비싸
초진료는 2만원대! 나 정신과 다니거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