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못 만날거라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훅 아플 때
따뜻한 품에 안겨있을때나 좋은곳 갈때마다 생각나는거!
안겨있는 품이 엄마품보다 안락하고 포근한 마음이 들때..?!
나 이거 남친버전있어! 한번씩 아침일찍부터 밖 엄청돌아다니고 와서 씻고 나면 나른하잖아 그때마다 남친이랑 누워서 두런두런 얘기하는데 어느순간 내가 폭 안겨 잠든데 그때 아기같이 새근새근 자면서 침도 막 흐르는데 막 자기가 나은 자식같고 애뜻하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행복했다는거야 그때 자기가 찐으로 사랑하는구나 느꼈데 나는 남자친구가 더위많이타서 놀러가서 땀 엄청 흘리는데 껴안아도 좋더라궁 나도 땀쟁이라 더울때 끈적끈적 붙는거 진짜 극혐하거든 근데 좋더라구?
뭐만하면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 연락 왔다는 창만 봐도 웃음 나오구 맏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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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생각나고 행복할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사람
그 사람이랑 껴안고 잘때 나를 재워주는 그 토닥임에 아무생각 없이 맘편히 잠들때
생각만해도 마음에 위안이 될 때, 힘들 때 그 사람 생각날 때, 좋은건 같애 나누고싶을 때 사랑한다고 느꼈어
아무것도 안하고 얼굴만 보고있는데도 웃음이나고 귀여워 죽을것같을때랑 ... 키스하면 그 심장이 쿵하는 설레임이 느껴질때 ..
갑자기 그 사람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앞뒤 재지 않고 계산하지 않을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누구도 안만나고 혼자 쉬고싶어하는데 만나러가는길이 힘이나고 통화하는걸로도 기분이 좋아질 때
윗댓에 ㄹㅇ 이 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국룰
나는 보고싶을 때! 살면서 친구 말고는 남자인 사람 보고싶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진짜 지금 남친이 처음이였어. 사귀기 전에 계속 연락하고 1주일에 1번은 만나다가 어쩌다 한번 스케줄 안 맞아서 2주 못본 적 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ㅠㅜ 그때 내가 지금 남친 좋아하는거 안것 같아
신발끈 묶어줄때! 나 전남친 이랑 썸탈때 내 운동화끈이 풀어졌거든 이때 전남친이 와서 얼른 내 운동화끈 묶어줌 이때 전남친 한테 반했음
오왕 심장소리.. 멋지당 나는.. 이 사람 곁에서 편안해지고 싶을 때?
나도 모르게 이사람 찾고있을때 ..?
이거 진짜ㅠㅠ공감이다
그 사람 연락 기다릴때
할 말 없어도 연락 보내려고 애쓸 때
이 사람이 행복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할때 ?
애교가 저절로나올때
그 사람 볼수있는 시간이 일주일동안 기다려지고 그 순간으로 일주일 버티고 그 순간때문에 일주일이 살아질때
웃는게 너무 예쁠때
보고싶을때가 최고인듯
자꾸 눈이 그 사람을 쫓아가고 막 신경쓰이고 생각나고 그 사람이 말 한마디 걸어주면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은거?
같이 있던 장면이 문득 자꾸 생각나는게 1주일정도 지속되면
계속 생각나
휴일날에 그 사람이 지금 뭐하는지 궁금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