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게 정말 좋은 게 확실하면 할텐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정환경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거든. 부모님을 보면 자녀의 숨겨진 본성(?)을 알 수 있다 이런 느낌...?
하지만 그게 안될 것 같으면 다시 생각해봐.
오.. 정답인 것 같다 고마워!
행쇼!! 😘
아니 절대 놉.
그 사람이 여태까지 뭘 보고 배웠겠어.. 부모님을 보고 배우지 않았을까? 시댁 사람들하고 안 맞아서 이혼도 하는데 ㅠㅠ
혹시 1자기한테 내가 단 답글 보고도 생각해봐줄수 있어?!
같이 살자는 건 시집살이를 해야한다는 뜻인데 정말 괜찮을까? 종교 권유도 그래. 뭐든 너무 심하게 하시면 자기가 지쳐서 이혼하자고 할 것 같아 ㅠㅠ
부모님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부모님을 닮고 보고자라고에 더해 부모님이 본인(글쓴이)을 어떻게 대할지 모르니...
자기도 가능하면 맨위에 내가 단 답글 봐주라! 바쁘면 스루해도 괜찮아 ㅎㅎ
종교 권유, 같이 사는거 진짜 더더더더더더더욱 안돼.....나는 글로만 봐도 스트레스다...일단 서로 믿음이 다른데 권유(거의 강요라고 생각해)하는거 나는 정말 싫고 나는 근처에 사는 것도 안된다고 했거든 지금 남친한테 근데 같이 산다...? 정말 생각했을 땐 아무것도 아니다 할 수 있지만 정말 두가지 다 매우매우 스트레스 일거고 그리고 남친(남편)도 아니고 부모님이면 직접적으로 불편한거 얘기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나는 결혼 어렵다고 봐...정말 종교, 합가는 좀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지금 어떻게 말로 설명해야될지도 어렵다..본인이 사랑으로 커버하겠다면 뭐 할말 없지만 나는 아무리 사랑해도 못할거 같아
애인과 애인 부모님의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다를 듯. 그리고 결혼 전에 각 부모님과 연락은 본인 자식하고만 한다 이런식으로 거리두기가 될지에 따라서도
종교 권유도 극혐인데 2023년에 시집살이 제안??? 난 부모님 곧 돌아가실 분들 아니면 결혼 안 할 듯
부모님이 별로인데 그 자녀에게 하자가 없을 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