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사후피임약 사먹었어
진료비 3만원에 가까운 2만원대에 약은 3만원이더라구
그냥 혹시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예상 정도 하라구올린당
약국에서 약사 쌤이 지금 바로 먹어요~ 라고 친절해서 기분 좋았다
사실 상대도 사정 아예 안했다구 하긴 했는뎅
노콘으로 삽입했어서 그냥 내 마음 편하자구 먹음
사실 노콘인 것부터 마음이 불편하긴 했지만..
할 땐 삽입만 “해보는” 거라 별 생각없었구 집와서 생각하니까 불편해졌어..
그리고 사후피임약을 떠올린것도 시간 좀 지나서라 진료본 의사 선생님이 더 걱정해주셨어
내 경우엔 부작용도 -별거 아닌 말과 행동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건 생리가 며칠 뒤라서 라고 치고- 없었어서.. 부작용에 관해선 할 말이없다..
움
역시 노콘 노섹이 맞다..
고유명사로 만들어서 박제해야돼
응급실가면 10만원 나와 추가 정보 드리고 갑니다.......
그런것 같아....! ㅠ 저때 여성상위하다 그런거라 끝은 절대 다른 체위로 해 ㅠ 무서워서
헉.. 여성상위.. 조심해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ㅜㅜㅜ
마자 여성상위는 좀 불안하더라고 쌀때 빼는것도 뭔가 불편쓰해 .. 끝에는 쉽게 뒤로하거나 입으로해주는게 맘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