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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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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을까... 요즘 내가 너무 외롭고 힘든데 이럴 때일 수록 더 내 일에 집중하자 생각하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었어... 그렇지 않으면 나를 못 지켜낼 것 같아서. 힘든 이유 중에 전남친한테 받은 상처도 있는데 나랑 제일 친구는 정말 행복하게 연애하는 중이거든...? 길 지나가는 커플이나 내 친구 보면서 부럽긴 해도 조급하려 하지 않고 담담하게 이겨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나보고 솔로인 게 불쌍하대. 그 말 듣고 순식간에 내가 너무 비참해졌어. 진심으로 말한 건 아닌 것 같아... 근데 불쌍하다는 단어가 내가 버텨오던 걸 다 무너뜨린 기분이야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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