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 쟈기들 인생이 롯됐어 새벽에 너무 달렸는데 칭구들이랑 먹다가 남사친이랑 단둘이 마지막에 마셨거든 진짜로 너무 취해서 걔랑 집 갈 때 잘 가라고 한번 안았는데 냄새가 너무 좋은 거야 냄새에 내가 미친니연 마냥 흥분을 했는지 모텔 가까 이쥐랄쓰를 해버렸어 앞으로 걔 어떻게 볼까....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한게 지금 포카리 먹으면서 기억이 나네
둘 다 애인있는 상탠 아닌거지? 그럼 어때애애 그럴 수도 있지
어후 없지.... 그래도 걔 진짜 어떻게 봐 아후 ㅠㅠㅠ
둘 다 애인있는 상탠 아닌거지? 그럼 어때애애 그럴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기 걔랑 만날 마음 있어? 그렇담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는데 정말 미안하다! 전혀 마음 없다면 기억 안나는 척(쥬사인척) 아님 미안하다 이 말만 하는 거 어때
나같아도 롯됐다고 생각들거 같은데 쩔수없음..
롯돾지 증말.... 전혀 만날 마음 없어 걔도 그렇겠지만 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잊어라 실수다 라고 보내긴 했지만 걔 어떻게 보니.....
하핫.. 머쓱.. 하고 말아야지뭐ㅠㅠㅠㅠ 이미 일어난일.. 정말 후회되겠다ㅠㅠ 남사친이 오해 안하게 말해두는거 밖에 할 만한게 없겠다..
그치ㅠㅠㅜㅜㅜ 그냥 바로 미안하다고 했어 내가 “너 냄새 너무 좋아 모텔 가까~~~?” 이쥐랄을 정말 x100은 했어
미안하다 다신 안그럴게.. 라고 ㅏ카톡 보내놓고 숨어버리자ㅋㅋㅋㅋㅋ ㅜ
으ㅠㅠㅠㅠㅜ 알람을 꺼놔야지 귀닫고 눈닫고 살게 특히 코를 닫아야지 이놈의 냄새를 맡으면 안돼
난 어제 남사친이랑 키스했어..^^^^^
나는...일단 기억안나는척 하고있어....둘 다 취했는데 얘는 기억을 하는거같네...
아니 나도 자기처럼 마음 조금도 없어ㅠㅠㅠㅠ찐하게 한건 아니구 한2초햇나.....걔도 말 안하길래 걍 조용히 있을라구....
그래 그게 났겠다 만나면 너무 어색하겠는데?ㅜㅜㅠ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척... 술은 정말 적당히 마실 때가 좋아ㅜㅜㅜㅜ
우리 술 조심하쟈 자기야..
그럴수잇지 잘얘기하고 사귈마음없었고 미안하다행 ..!! 근데진짜 막 술김에억지로한거아니다이런거말하면괜찮지아느려나
그치그치 바로 미안하다고 했어ㅜㅜ
아 미친 어떡해
다행이야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애 술을 그만 쳐먹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