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올해 22살이에여 저는 저번달에 2년 반 만난 쓰레기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바꿀 수 있을 거 같은 희망이 2년 반 동안 이어져왔는데 정작 그 사람은 바뀐게 없고 잠수 이별을 당했습니다. 회피형은 역시 안만나는게 맞는 듯 싶네여..근데 자꾸 그 사람과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고 그 사람이 여자랑 술 먹고 올리는 사진들이 자꾸 떠오르고 염탐 안하고 싶은데 역시 저만 미련 남은 사람 같네요.언니들 괜찮은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