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이랑 오랜만에 방 잡구 잤는데 남친 품에 안겨서 졸려서 눈 감고 있는데 스르르 잠이 오는거야 근데 남친이 어렸을때 엄마가재워주는거 처럼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워주는데 진짜 아무생각 안들고 너무 편하고 좋더라.. 진짜 몇십년만에 재워주는 토닥임을 느꼈는데 진짜 잠깐이였지만 행복했어
잘됐다 😌
좋았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