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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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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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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자기것만 소중히하고 남의건 소중히할줄을 모르는데 이거 못고치나?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나눔을 안가르치고 돈돈거리며 키우셨긴해.. 그래서 그런지 자기가 받으면 아싸개꿀이고 베풀거나 나눌줄을 몰라
내물건 화장품이랑 옷, 신발등은 내가안쓰면 그냥 일상적으로 갖다쓰고 내가 걍 준 화장품도 많음 근데 내가 본인 옷장 앞에만 가면 눈부라리며 뭐하냐고 나가라 그래서.. 어제 싸웠거든
왜 너는 내물건 잘빌려가면서 내가 물어보면 고까워하냐 좋게 물었다가 싸웠어
언니가 빌려준건 언니맘이고 자긴 싫대<—이게 나는 너무 서운함. 과연 남한테도 이럴까싶고
엄마는 언니인 내가 동생좀 주면 어떠냔식인데
내가 속이 좁은건가?
스물넷인데 요즘 늦은 사춘기같기도하고 첫남친생기더니 내로남불이 더심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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