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엄마한테 남친있는거 말 안했는데 오늘 남친이랑 길 걸으면서 대화하다가 핸드폰 잘못눌러서 엄마랑 전화통화됐어... 난 전화한 줄 모르는 상태였는데 한 1분? 정도 엄마가 듣거있었나바 근데 엄마가 다시 전화와서 남자 목소리 들리고 그래서 무슨일 생긴 줄 알았다고 걱정했다 이렇게 말하는 거면 남친인줄 모르시는겅가...? 아니면 눈치채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