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불편한 이야기를 상대의 감정에 상처주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적당히 가까운 사이로 데이트하는 사람이 있는데, 체취가 너무너무x100 강해서 죽을 거 같아. 몇시간 같이 있다보니 거의 토할 것 같았고 다른 이유로 둘러댔지만 머리까지 아파왔어.. 나중에 돌려서 물어보니 데오드란트도 안 쓰는 거 같아. 그게 본인은 냄새를 모를 수도 있다고 하던데 모르나봐.
말 안 하면 진짜 토하는 날 올거 같은데 어떻게 잘 말 할 수 있을까?
그정도면 씻어도 불쾌한 냄새날듯 서로 유전 상성이 안좋은걸수도... 나는 전남친 나랑 사귀고 맘놓아서인지 100키로 넘어가면서 체취도 숨냄새도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 그래서 안나던 이상한 숨냄새가 나는데 요즘 몸상태안좋은거같다 냄새 이전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나오는 신호같으니까 살빼면서 잠좀 잘 자보는건 어떻겠냐 하고 걱정을 섞어서 솔직하게 말했어 근데 상황이 다르니 적용하긴 어렵겠다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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