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 고민 들어주라 20살
개인업장에서 홀서빙 8개월 하다가 근무시간이 너무 유동적이라 10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기로 함. 근데 마지막 근무 날 내가 그만두는 이유 솔직하게 얘기하니까 그러면 근무시간 고정해주겠다고해서 11월(이번 달)에 바로 다시 다니게 됨.
그런데 1.이번달에 근무시간 제대로 지켜준 날이 하루밖에 없음.
2. 같이 일하는 남자가 7살 많은데 한남들이 또래 남자들한테나 하는 장난이나 시비를 자꾸 나한테 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음.
이번주에 다른 알바 면접 두 개 잡아놨고 붙으면 바로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만두는 이유 두 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첫번째것만 솔직하게 말할까?
그리고 그만둔다 해놓고 다시 다니기로한지 한달밖에 안된거라 어쩔 수 없이 눈치가 보이는데 그냥 철판 깔고 얘기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