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알바하는 곳에서 얼마 전에 조금 친해진 오빠가 있는데
공사구분때매 나는 오빠라고는 안 하지만 그 오빠랑 대화 할수록 뭔가 귀엽고 호감이 조금 생기기도 했고 모랄까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도 조금씩 쳐보고 더 말 많이 걸고 있긴 한데
그 오빠 이상형이랑 나랑 너무 멀어서 시작도 전에 반 포기상태가 되어버렸어 흑흑
Infj에서 intj로 바꼈다했고 나랑 4살차이야 ! !
조금 더 친한 척 해볼까.. 아니면 그냥 바로 맘 접을까 🥺
오빠라고 불러보는건 어때?
나는 알바고 그 오빠는 직원이기도 하고 내 성격상 공사구분은 확실하게 하는 편이라 좀 어려워 🥺
접어서 접힐 맘이면 접고.. 그게 안 되면 킵고잉 해!! 내가 좋으면 상대방 이상형이 뭐든 나랑 안 맞든 무슨 상관이야~ 마음 조금씩 보여주면서 나를 좋아하게 되도록 만드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