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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31

아침부터 고민이 있어ㅜㅜ 지금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나랑 친구일때, 나를 꽤 오래 좋아했는데 내가 친구라고 자꾸 선 그어서 나 잊어보려는 찰나에 마침 자기 좋다는 언니 있어서 한 1달 조금 넘게 만났어. 그 사이에도 내가 안 잊혀져서 결국 정리하구 나한테 고백해서 오래 만나구 있는데, 나는 그 언니랑 만났던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얼마전에 알게 됐어.. 남자친구가 그 언니랑 아무것도 없다구 그랬어서 그 말만 믿고 있었거든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나한테 숨긴 이유는 그 언니를 좋아해서 만난것도 아니었고 지금 연애가 내가 처음으로 하는 진지한 연애이기도 하고 그 얘기를 들으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았다면서 울면서 사과했어😮‍💨 사실 기간으로만 보면 바람도 아니고 그 전 연애랑 지금 나랑 비교해보면 나한테 부족한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고 그 동안 딴 짓도 안하고 엄청 사랑해주거든..? 근데 그 전 연애가 너어어무 신경쓰여🥹 이거 정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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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직도 남자친구가 그 언니랑 연락하고 지내는거면 문제가 있음 그 얘기 들으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았다고? 그럼 왜 아직까지 아는 사이로 지내...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앗 내가 그 얘기를 안 썼네! 그 언니랑은 이미 몇년 전에 손절하구 연락은 안 하구 있고 헤어지지고 할 것 같았다는건 나한테 숨긴 이유였어!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초록빛 반달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지 아이고 모르는게 세상에는 더 좋은게있는데 알아부렀네…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근데 사실 만났다는 사실보단 남자친구가 그 언니한테 했던 말? 같은거에 질투가 더 나서 신경쓰이는거 같아 ㅋㅋ큐ㅠ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초록빛 반달

      어후 그래도 자기님이 승리자야.. 그래도 자기가 좋아서 미치겠단 사람이자나 너무 좋겠닿

      2023.10.3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원래 남친 전여친들 사정을 알게되면 그렇지... 난 그냥 지금은 내건데 뭐 라는 마음으로 버텨ㅋㅋㅋㅋ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그래서 정신승리라도 하구 있어 ㅋㅋ쿠ㅜㅜ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랑 완전 비슷한 상황인데, 연애 초반에는 나도 자꾸 그런 상황에 좀 감정이입해서 괜한 일에도 오해하고 그랬거든.. 신경 쓰이니까!ㅠㅠㅠ 그런데 좀 지나고 보면 당장 날 좋아해주는거 눈에 보이고, 나도 좋아하고 하면 그냥 지나간 일이 되더라. 그다지 알면 좋은건 아니었지만 남친 믿어주고! 그만큼 자기도 더 표현하면 그냥 스친 일인거 같아!😊

    2023.10.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나도 지금 몇년째 보면서 그동안 한눈 안 팔고 잘해줬어서 언젠간 잊혀질 감정이겠거니 하구있어..🥹🥹

      2023.10.3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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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장기 연애를 했던 사람이야. 7년 한번, 2년 한번 그리고 지금 나를 만나서 1년 넘게 연애하고 있는데… 나는 사실 이렇게 길게 만나는 사람이 남자친구가 처음이어서 그런지 자꾸 전 연애들이 신경쓰여ㅠㅠ이게 되게 바보같다는 것도 알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잘해주고 있는데… 나한테는 없는 경험들을 한 게 신경쓰이고 그러네. 사실 사귀기 전에 7년보다 2년이 감정적인 깊이는 더 깊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사귄 기간은 안 중요하다는 걸 알긴 하는데 첫사랑이면서 그렇게 오래 사귄 연애가 안 중요한가 싶기두 하고… 으아악 요새 환승연애 봐서 그런가봐 휴자기들 나 고민좀 들어줘ㅠㅜ 내가 전 직장에 A라는 사람이 있어 내가 그 분을 좋아하다가 남자친구 생기면서 마음정리를 했어 근데 A가 그 후로 나한테 관심표현을 했었고 내가 남자친구 생기기 전에 자기를 좋아했던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흔들면 넘어갈 것 같았는지 조금 표현이 과했었고 남자친구가 이 사실을 알게돼서 난 마음 정리됐다는걸 알려주고 싶고 이직 준비하고 있던 시기도 겹쳐서 회사를 옮기게 됐어 그래서 지금 새로운 직장에 3개월 정도 근무중인데 A가 우리 회사 다른 팀으로 들어온대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고민은 A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남자친구한테 말해야될까.....? 지금 사이 아주 좋은데 괜히 말했다가 남자친구가 신경 쓸 일을 만드는건 아닌지... 그렇다고 말을 안하기에는 숨기는게 돼버리니까 그것대로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6년지기 절친이랑 손절할 뻔했는데 서로 좀씩 화해하고 다시 가까워지는 거 같은데 솔직히 나 화해하기 싫거든 .. 내 편 들어주려고 하지 말구 들어죠 ..!!! 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해볼겡 그 친구는 나랑 중2부터 고3까지 같이 다니고 재수도 같이 한 친구야 이하 ‘절친’이라고 할게 그 ‘절친’이랑 친한 다른 친구가 한 남자애랑 100일 좀 넘게 사귀었었는데 우리(나 +절친)랑 같은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대 그 내 ‘절친’의 친구는 나랑도 아는 사이고 같이 밥도 먹은 적도 있고 몇년 전에는 산책하면서 전남친들 욕하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은 적이 있어 근데 연락은 아예 안 하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는 하는 정도야 하여튼 그래서 그 남자애가 전남친이구나 라고만 알다가 잊고 있었는데 수능 끝나고 재수학원 친구들이랑 건너건너 친해지고 있을 때 나랑 친한 남자애가 나랑 술 먹다가 그 남자애를 부른거야 난 그 애가 내 친구의 친구의 전남친인거 잊고 있었어서 그냥 수락했어 근데 그 남자애가 나한테 관심을 보였고 나는 내 절친의 친구가 전남친 좀 신경 쓴다고 들었던거 같아서 계속 철벽을 쳤어 근데 그 남자애가 잘못한 것도 없고 둘이 헤어진지도 3년이 다 돼서 점차 풀긴 했는데 좀 푸니까 서로 강아지 한 번씩 보여주자 하면서 산책 약속도 잡고 밤에 붕어빵 사주겠다고 만나기도 했어 근데 나중에 내 ‘절친’이 노래방을 가재서 만났음 잘 놀고 집 가는 길에 ‘절친’이 말하길 사실은 나한테 할 말이 있어서 부른 거였대 그 남자애가 내 ‘절친’이 나랑도 친하고 그 자기 전여친이랑도 친한 걸 알아서 나에 대해서 ‘절친’한테 전화했었다는거야 내가 좋은데 자기가 친구의 전남친이라서 계속 밀어내는 거 같은데 자기 전여친이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지 않냐 뭐 그런.. 얘기를 했대 근데 왜인지 내 ‘절친’이 짜증난다는 식으로 틱틱대고 내가 그 전여친이랑 연락은 안해도 친한사이라고 앞으로 만날 약속도 많다고 (없음) 그리고 내 스타일 아니라서 내가 그 남자애 좋아하지도 않을거라고 접으라고 했대 (이 통화 내용은 그 남자애랑 ‘절친’ 얘기 겹치는 거 정리한거) ‘절친’은 이 전화 받았을 당시 그 전여친이랑 연락 중이었어서 “야 나 니 전남친한테 전화 옴” 이런말을 했어서 그 전화 끝나고 그 전 여친한테 그 전화 내용을 다 얘기했대 그 전여친은 그 얘기 듣고 잘되든 안되든 상관은 없는데 그 애랑 사귈거면 자기랑은 손절 이라고 전해달라고 했대 어차피 그 전여친이랑 나는 원래도 연락도 안하고 만날 일도 없었는데 재수하면서 더 멀어지기도 해서 이미 손절아닌 손절 상태였긴 하지만 갑자기 손절 협박을 받으니까 나도 화가 났음 굳이 예민할 수 있는 통화 내용을 그 전 여친한테 일일이 다 얘기해 버린 것도 이해가 안갔음 그래도 그럴 수도 있었겠지 하면서 넘어가고 같이 그 남자애랑 어떻게 멀어질지 상의도 하고 그랬음 결국 그 남자애랑은 더 엮여봤자 좋을 거 없겠다 싶어서 이미 했던 약속들만 마저 만나고 말아야겠다 했음 어차피 대학도 갈려서 연락 자연스럽게 끊길 것 같았으니까 그래서 마지막 약속 날 만났는데 그걸 내 ‘절친’의 친구가 본거임 그 장면을 보고 그 친구가 내 ‘절친’한테 연락해서 얘 남친 생겼냐 물어봐서 ‘절친’은 내가 그 남자애 만난걸 알게 됨 나한테 바로 전화와서 싸늘하게 “너 걔랑 있냐 ? 너 내친구가 다 봤대 그 친구 내일 그 전여친이랑 만나기로 했다는데 그거 얘기하면 너만 완전 이상한 애 되는거야 내가 일단 입단속을 시켜놓을테니까 너 알아서해”하고 뚝 끊음 화가 나있고 엄청 싸했음 그러고 그 다음날 ‘절친’이랑 나를 목격한 친구랑 그 전여친이랑 셋이 만났더라고 그러고는 나를 넣은 친친스토리에 ‘절친’이랑 그 전여친이랑 손가락 엿 하고 있는거 올렸음 원래 욕 같은 건 올리는 애가 아닌데 그냥 그 엿이 누굴 향한 건지 술자리에서 뭔 얘기 했을지 좀 알거 같았음 그 이후로도 둘이 어떻게 됐냐 물어보고 내가 그 남자애랑 만났던 거에 대해서 몰래 만날거면 들키지라도 말든가 일 잘못되지 않게 노력하는 자기를 난처하게 만들면 안되지 않냐면서 따지는거임 갈 수록 너무 화가 나서 결국 ‘절친’이랑 연락을 끊었다가 싸웠음 완전치고박고 싸웠다기 보다는 서로 입장 얘기하고 내가 어이없던 부분 말하면 걔가 자기 입장 설명하는 식이었음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나를 좋아했다는 이유로 내가 나쁜애가 됐는지 , 여기서 아무 관련도 없는 제 3자이면서 사이에 껴서 나를 난감하게 하는지, 왜 지금 너가 화가났는지 ) 결국 걔가 사과하고 내가 한동안 연락 못하겠다고 마음 정리되면 연락하겠다고 하고 연락 안하다가 한 달 정도 뒤에 내가 먼저 대학은 잘 됐냐 연락했음 솔직히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단 적을 만들기 싫다는 단호하지 못한 마음에서 먼저 손 내민 거였음 근데 걔는 나랑 다시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는데 따다다다 나를 나쁜애로 말하던 모습이나 뒤에서 내 뒷담화 했을 거 생각하니까 도저히 못 참겠음 연락하기 토나옴 근데 사실 내 잘못이 없는게 맞는지 명확하게 걔가 잘못한게 맞는지 혼란스러워서 여기 올림 ..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갈 수록 너무 내 입장인 거 같긴 한데.. 사건 자체는 객관적으로 쓴거얍.. <내가 한거> 친구의 친구의 전남친이랑 술자리 가진거 (남자애가 또 자리 만들어서 한 번 더 만나서 총 두번 만남) 손절협박 듣고도 전에 잡았던 약속 때문에 둘이 따로 만난거 74키로일때 남자친구 만났는데 그 때 남자친구가 나 3번인가.. 까서 ㅎ 내가 매달려서 겨우 만났단 말이야. 사귈때도 연애 초에는 누가봐도 남친이 갑 내가 을의 연애를 했어. 심지어 100일 즈음에 한 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가 울면서 잡기도 했구.. 그러다가 다이어트 해서 54키로까지 뺐는데 남친이 엄청 잘해줘. 근데 이게 .. 내가 살이 빠져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외모와 상관없이 그냥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ㅜ 6개월 정도만에 뺀거라서 유지하기가 너무 힘든데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남친이 연애전과 연애초의 그 차가운 모습으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뭘 먹는 것도, 운동을 쉬는 것도 두려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왜 옛날 이야기를 하냐면서 엄청 화를 내서 무슨 말도 못하겠어. 과거에 본인이 날 밀어냈다는 뉘앙스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으면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고, 이런 대화 계속할 거면 우리 만남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 한 적도 있어서 이야기하기 더 겁이나. 또 남친이 말을 다정하고 길게 하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구.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봐 무서워서.. 벗어날 수가 없어. 더 살을 빼면 더 사랑해주겠지?라는 생각만 들어. 안뇽 자기들아 !! 이 새벽에 고민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봐!! 약간 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조😭 난 학창시절 때 3년 사귄 전 남친이 있는데 난 그 친구를 너무 좋아했고 3년 사귀면서 권태기도 안 왔고 얼굴 보면 매일 매일 설렜는데 상대방은 1년에 2번씩은 권태기가 왔었어ㅠㅠ 고3때 가장 많이들 헤어진다구 하잖아.. 결국 그게 나한테 찾아온거야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한다고 연락이 잘 안 돼서 그런거 같기도 해. 헤어질 땐 상대방이 더이상 나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고도 말했어 근데 겪어 본 사람들은 알텐데 헤어지기 전 “아 오늘은 헤어지겠다..” 이게 나한테도 왔어서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지 물론 붙잡기도 했어 하지만 그 친구 마음은 바뀌지 않더라 그래도 난 3년동안 최선을 다 해서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헤어진 지 1년이 넘었는데도 그 친구가 잊혀지지가 않아ㅜㅜ 그 친구는 나랑 헤어지고 벌써 두번째 여자친구랑 잘 사귀고 있거든 그리고 내가 지금 반수 중인데 내가 원래 원하던 학과에 그 친구는 재학 중이고 내 성적으로는 그 친구가 있는 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될 거 같아 나도 다른 이성친구 사귀게 된다면 잊을 수 있을까? 집에 그 친구 흔적들이 너무나 많기도하고 첫사랑이였어서 더더욱 잊기가 힘들다ㅜㅜ 자기들은 첫사랑이랑 잘 된 케이스가 있을까..? 그 친군 잘 사귀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아직 그때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거 같아😭😭 + 아! 그리구 헤어지고 5개월 뒤에 인스타 맞팔 취소했던 걸 그 친구가 다시 요청이 와서 받아 준 적이 있었어 그래서 계속 생각 나는 거 일지도 모르겠당..🥹 풀 때가 없어서 여기서 주저리 말 했네ㅎㅎ 여기까지 읽어 준 자기들아 고마워❤️ 자기들은 첫사랑이 있다면 어떻게 잊어갔어? 궁금하다!!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