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거 쓴 익명이인데 일어나서 남자친구가 어제 내가 너무했지 미안해라고 왔거든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내가 잘못한거다 그랫더니
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어제 그게 너무 크게느껴져서 그랬던것 같대
그러고 전화와서 자기가 미안햇다고 그러면서
어제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한거같다고 그러길래
진심이였냐니까 아니래 그러면서 그말을 해서 미안하대 그럼 잘 푼거 맞지,,,?
웅 괜찮은 것 같은데? 남자친구도 시간이 지나서 차분히 생각할 수 있었나봐. 아마 자기가 일부러 남겨둔 게 아니라 자기도 몰랐었을 거라는 걸 느낀 거겠지..!
바보같이 나 눈물이 흘러 흑흑
에구 다행이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