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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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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진동기로 괴롭혀진 썰>
*에세머 커플썰이라 단어선택 매우 천박함 주의
마라맛임 !! 불쾌 할 수도 있음!!!
나는 여권사진을 찍으러 가야 했었는 데 남친이 같이 가자는 거야
단, 내 몸에 진동기를 넣은 상태로..!
내 동의하에 남친은 차에서 내게 진동기를 넣어줬어

진동기의 리모컨을 남친이 가진 순간부터는 밖에서 “오빠” 대신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했어

근데.. 생각보다 작고 진동이 잘 안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나는 조금은 실망한 채로 사진관에 갔지

그러나 본격적인 사건은 사진 촬영 후 대기하기 시작한 후부터였어

사진관 구조를 잠깐 설명하자면, 사진관님의 업무 공간과 대기 공간은 분리되어있고, 사진관님은 대기 공간의 우리를 못 보는 구조였어

그리고 대기 공간은 약한 조명만이 있었고 어두운 분위기였어

사진관님이 사진을 보정하시는 동안 남친은 진동기 세기를 올리고 내 가슴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어

갑자기 가슴을 세게 움켜잡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면서 내 오른쪽 귓가에 속삭였어

“역시 밖에서 만져지는 데도 좋아하는 변태년이네..”

나는 아래가 간질거리고 더 잘 느껴져서 계속 다리를 가만두지 못했어
그러자 남친은 이렇게 말했어

“다리 움찔거리는거봐 진짜 걸레년같네 빨리 박히고 싶어?“

“네.. 주인님.. 주인님 꺼에 빨리 박히고 싶어요..”

남친은 내 말을 듣고 흥분한 채로 나즈막히 “시발.. 가서 존나 박아줄게” 라고 했어

그렇게 몇 분이 지났을까 사진을 받고 나온 후
건물 계단에서 나를 잡아먹을 듯한 진한 키스를 하고 숙소로 갔어

-너무 부끄럽지만 자기들이 좋아해줘서 썰 풀었어! 한 번씩 북맠 눌러주면 다음 썰 풀 때 힘이 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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