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저사람 맘에드는지 안드는지가 딱 첫만남에 감이 오잖어? 근데 항상 그 결이 좀 어긋나서 슬푸다.. 내가 괜찮다 생각한 사람은 만남 이후에 바로 연락 뜸해지고.. 구냥 친구로서 괜찮네 싶었던 사람들이 지금 세명 연속으로 호감표시 팍팍하는데 부담시러워서^^.. 역지사지가 이럴때 쓰는 표현이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