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냅다 가위질 멈춰! ✋🏻🛑 혹시 삼보일쾅 들어봤어...? 가위로 바짝 자르면 털 끝 날카로워져서 다시 자랄 때 엄청 가렵고 따가워. 많이 길고 무성해서 거슬리는 거면 숱치는 가위로 정원사들 하듯이 끝만 삭삭 다듬어도 좀 낫더라
으아 삼보일쾅은 왁싱이나 레이저 하면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가위로 잘라도 그렇구나ㅠ 당장이라도 자를 생각이었는데 ㅋㅋ 말려줘서 고마웡...
난 다 밀었었징ㅋㅋㅋ글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가 다시 수풀림,,,ㅋㅋㅋㅋ
다들 해보고 후회하고 그러는구나 ㅋㅋㅋㅠ
어우 바짝은 절대 안돼 자르는 순간에는 시원할지 몰라도 좀 자라잖아? 바로 후회해 차라리 조금 정리를 하거나 샵가서 왁싱하는걸 추천!
그럼 자랄 시간을 안 주고 계속 엄청 짧게 유지하는 건?? 그것도 후회할까?ㅠ
ㅋㅋㅋㅋ한번 경험해보면 삼보일쾅이 아니라 일보일쾅인걸 알게됨 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케
엌... 근데 궁금한 게 쾅은 머야...? 세 걸음마다 쾅...?
거기털 미는 순간 어마어마한 간지러움과 함께 털이 막 자람 하루에 자라는 길이가 보일 정도인데 거기털은 다른 곳보다 굵고 억세서 쥰내 간지러움 진짜 다시 말하지만 쥰내게 간지러워서 세번 걸을때마다 벽이나 어디든 쾅쾅 치면서 간다는 뜻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