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며칠전에 질염때문에 산부인과 혼자 방문했어 엄마한테 말하면 괜히 남자친구랑 관계해서 그런줄 알고 걱정할까봐..
당일에 진료보고 칸디다 질염같다고 하셔서 약 한번이랑 연고만 처방받았는데 std 검사결과 가드넬라도 나왔다고 다시 내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계속 치료 받으려면 비용도 그렇고 본가에 살고있다보니까 약도 먹어야하고.. 엄마한테 말씀 드리는게 나을까? 근데 말 꺼내는게 쉽지가 않아
병원 몇 번 가는걸로 치료되는 간단한거면 말 안하고 혼자 해결하고싶은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