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브라질리언 왁싱하고 관리 열심히 해 ㅠㅠ
나 처럼 되지말고...난 털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라서 셀프로 하는데 이게 한 지 4-5개월은 지났단말이지 그래서 털이 좀 많이 자라서 안쪽 살은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이상 잘 안 보이잖아..근데 최근에 팬티에 피가 조금 묻어있는거야 그땐 그냥 자다 긁었나 하고 신경 안 썼는데 하루정도 지나니까 소중이에 진짜 새끼손톱만한 대왕 여드름이 생긴거야 하..어떡하지 하다가 자세히 보니까 피가 가득 차있길래 일단 면봉으로 짜봤는데 엄청난 피고름과 함께 인그로운헤어 두개가 빠져나왔어...나 정말 짤때 눈물 뚝뚝 흘리면서 짰어 겁나 아프더라...약간의 잔여물도 남아있으면 안될거같아서 있는힘껏 다 짰는데 진짜 아팠어...차라리 브라질리언을 여러번 하지ㅠ
이게 원인이 셀프로해서 그런건지 내가 관리를 안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관리 열심히해...지옥이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