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받고 답답하고 우울해서 죽겠는데 감정표출할 곳이 없을 땐 어떡하면 좋을까… 힘들다 말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주변에 힘들다 거리면 덩달아 우울해지고 지겹게 느껴질것 같아서 혼자 삭히는데 숨이 안 쉬어질 만큼 답답해서 미쳐버릴거 같아
여기다 말해
뭐든 다 털어놔봐 한벜 말하면 좀 괜찮아지더라ㅠㅠ 무슨일이야
그냥 별일은 아니구ㅋㅋㅠㅠ 그냥 다른사람들처럼 똑같이 일상이 지겹구 돈 걱정에 알바스트레스로 힘들뿐인데…내가 남한테 의지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가바..🥺
난 심리상담 받고 정신과 갔어 돈 내고 내 얘기만 실컷 하고 펑펑 울다오기 좋더라
졍말…? 말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지는구나..
응응 유료 대나무숲이라 생각해 ㅋㅋ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