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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2.17

내 첫날밤은 서른세살 때야ㅋㅋ
옛날부터 연애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어서
누굴 좋아해도 관계를 발전시키지 않고
누굴 좋아한다는 감정만 즐기면서 20대를 보냈어.

그러다가 내 나이 서른셋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
상대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선배인데
10년 넘게 서로 선후배로 지냈는데
정신차려보니 연인 사이가 되어있었어.

연애 소식을 주변에 알리니까 친한 동생이 나한테
"언니 내 소원인데 가다실 맞자.^^"
고 하더라고ㅋㅋ 그래서 나는
"난 아직 잘 생각 없는데. 그럴 것 같으면 맞을게."
했거든.ㅋㅋㅋㅋ

근데 사귀고 2주 지났나?
남친 집에서 키스하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침대에 누워있고 남친이 내 브라자 후크를 푸른거얔ㅋㅋㅋ
한손으로 브라자 후크를 풀 수 있다는 걸
이때 처음 알았어ㅋㅋㅋ

나 완전 당황해서ㅋㅋㅋ

나: ?? 하려고??
남: (이미 상탈함)
나: (다급) 가다실 맞았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남: ...아니. 안 맞았어요.
나: 우리 둘 다 맞고 하자.
남: ..응...ㅠㅠ (다시 옷 입음)

ㅋㅋㅋ이러고 남친은 옷 입고 침대에 누워서 헐떡이는거야ㅋㅋ
그래서 내가 눈 가려주고 옆에서
"평생 수절시킬 생각은 없는데 가다실은 맞아야 해.
유일하게 예방 가능한 암이야."
이러면서 속살거림.ㅋㅋ

그렇게 우리 둘 다 바로 가다실 맞고
처음으로 남친 집에시 자게 되었는데
하필 내가 생리중이었어ㅠ
거의 끝이긴 했지만.

그래서 키스하고 애무하는데
남친이 또 눈감고 헐떡이는거야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저번에 내가 브라자 풀어서 자기가 놀랐으니까
오늘은 자기 마음대로 해요.
난 움직이지 않을게.ㅠ"
그래서 내가 키스하면서 남친한테
"덮쳐줘." 함ㅋㅋ

그 다음엔 남친이 다 리드했어.
젤도 미리 준비해서 발라주고
허리 밑에 베개도 받혀주고
손가락으로 미리 풀어주고
삽입도 천천히 하면서 오래 기다려주고..
그렇게 새벽 5시까지 즐기다가
다음날 점심 예약한 식당에 늦어버림ㅋㅋㅋ


그래서 내 팁은...
첫날밤은 일찍 시작하라는거야...
처음 하게 되면 전희도, 삽입도, 후희도 길어야 해.
난 전희만 두시간 넘게 한 것 같아.
삽입도 천천히 시도하고 하다가 멈추고 다시 하고.
끝나고도 서로 쪽쪽거리다가 다시 불붙고ㅋㅋ
그러니까 다들 첫날밤은 일찍 시작해서
다음날 일정에 늦지 말자ㅠㅠㅋㅋ

19
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가다실 맞는 것도 필수! 이건 다른 자기님들도 다 이야기할 것 같아서ㅋㅋㅋ

    2023.02.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이거 단행본 언제 나와

    2023.02.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해ㅠㅠㅠㅠㅠㅠ 좋아

    2023.02.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 제1회 아루 백일장 - 첫날밤 편 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3.0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부럽다 전희 오래 성의있게 해주는 남자

    2023.02.25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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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 남친네 회사가 작은 오피스텔 안에서 소규모로 일하는 거고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남친도 cctv를 볼 수 있도라고) cctv 화면으로 남친이 책상에 앉아있는 뒷모습이 찍히고 있는거야 그래서 순간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서 남친한테 영통하고 있는 화면을 cctv 속 화면으로 보여달라그랬음 내 화면은 얼굴이었고 (정리하자면 남친은 내 얼굴을 보고 있었고 나는 남친회사 cctv속 남친의 움직임을 보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장난기 발동해서 약간 카메라를 가슴쪽으로 비췄거든? 구니까 남친이 막 당황하면서 뭐하는 거냐고 이럼 자기 일 못 한다고 그러는 거얔ㅋㅋ 그래서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내가 그래? 하면서 일부러 자극시키려고 입고 있던 잠옷 단추를 하나 하나 풀었다? 그니까 ㅋㅋㅋㅋ cctv속 남친의 뒷모습인데도 막 몸이 움찔거리는 거얔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예 잠옷 상의 다 풀고 방에 있던 오일 살짝 뿌리니까 ㅋㅋㅋㅋ 막 앉아있던 다리를 움찔거리는 게 보이는 거얔ㅋㅋㅋ 그래그러면서 자기 섰다고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해서 내가 까짓것 책임 져줄게 해서 그때부터 잠옷 입에 물고 본격적으로 꼭지 만지면서 가슴 주무르면서 자극하니까 ㅋㅋㅋ 진짜 cctv속 남친이 뒷모습인데도 막 안절부절하는 게 보이도라? ㅋㅋㅋ 아 너무 웃겨가지고 내가 왜? 한 발 빼고 싶어? 이러면서 이번엔 아래에다가 손 넣고 보여주지는 않고 소리만 질걱질걱 들려쥬니깤ㅋㅋㅋcctv화면으로 아예 막 다리를 들썩거리면서 ㅋㅋㅋㅋ 아무도 없는 사무실 주위를 막 둘러보더라 ㅋㅋㅋ 미어캣처럼 ㅋㅋㅋ 남친이 진짜 막 나보고 너 못됐다고 하면서 결국에 화면 돌려서 자가 바지 위 불룩해진 거 보여주는 데 나도 꼴려서 우리 영상 폰색 한번 할까? 이럈서든 남친이 막 당황하면서 엥 지금 여기서?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어차피 cctv둿모습 밖에 안 보여서 괜찮을 거 같아 이러고 남친이 불안하니깤ㅋㅋ cctv확인하고 결국 대신 빨리 끝내여 해 하면서 결국 자기 소중이 꺼내서 보여주면서 자위 하도라? 구래서 내가 입에 물고 있던 잠옷 뱉고 옆에 핸드폰 세워놓고 손가락 두 개 천천히 입에 넣고 남친 꺼 애무하듯이 침 묻혀가면서 막 츄르릅 서리내면서 뻐니까 남친이 자기 소중이 잡고 있는 손이 막 빨라지더라? 그거보고 손가락으로 천천히 가슴 꼬집고 잡다가 오일 묻혀서 주무른 후에 몸에 오일 발라서 문지르는 거 보여주니까 ㅋㅋㅋ 막 신음 소리가 나는 것처럼 참고 있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거야 결국 꼴려서 내가 아까 쑤시던 손가락으로 아래 다시 집어어넣고 들려? 뮬소리 이러면서 막 여러번 자극하니까 그 뮬튀는 소리 알지? 그거 들리면서 찹찹찹 하니까 남친이 결국 못 참겠는지 손으로 자위하다가 푸슉 하고 싸도라 ㅋㅋㅋ 나도 꼴려거지고 뮬 한 발 빼고 ㅋㅋㅋ 그렇게 첫 폰섹을 했음 생각보다 그 cctv영상 속 남친의 얼굴이 안 보이는데 그 뭐라그래여지? 둿모습의 움직임이 상상돼서 더 자극됐다고 해여 하너? 암튼 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었어 지금은 그 회사 그만뒀지만ㅋㅋㅋ 그 회사 이야기하면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 그때 그 cctv속 남친 모습 캡쳐한 거 아직도 갖고 있음!! 다음에는 대낮에 남친집 비상계단에서 섹수한 썰 들고 올게 비상계단 2탄 ㅋㅋㅋㅋ 다들 즐섹하는 밤 돼 💙 이제 14일째인 풋내기 커플인데...! 둘다 모쏠이고 처음 연애하는거거든 모든게 서로에게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귀엽고 풋풋하더라고ㅎㅎ 참고로 얘가 먼저 나한테 호감 있었고 고백은 3번 만난 후에 숙소에서 얘가 끌어 안으면서 고백하더라고ㅎㅎ "OO아 너한테 호감이 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했더니 얘가 "나랑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하더라고ㅎㅎ 그래서 내가 "내가 너한테 호감이 없다면 안 왔겠지?" 했더니 얘가 이때다 싶었는지 "OO아 나랑 사귈래?" 하더라. 그래서 "응 좋아" 했더니 "오늘부터 1일이네 ㅎㅎ"하면서 엄청 부끄러워 하며 좋아더라ㅎ 심장 소리도 엄청 크고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귀엽더라ㅎㅎ 그 후에는 서로 마음 확인해서 그냥 꽉 껴안고 있었어. 옆으로 껴 안고 있다보니 내 입술이 얘 목에 닿는거야? 그래서 난 아무생각 없이 있었는데 얘는 내 숨이 좀 느껴지는지 움찔거리는거야ㅋㅋㅋㅋㅋ 모습이 귀여워서 입술로 문질거렸더니 간지럽다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이러면 더 하고 싶어지는거 알지?! 혀로 핥짝거리다가 그대로 목 뽀뽀도 하고 약간의 뱀파이어 본능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깨물에 잘근거리기도 하고 키스마크도 조금 남겼더니 얘가 못 참겠는지 갑자기 내 위로 올라타더라고?! 그리고는 못 참겠으니까 하지 말라더라 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래서 알겠다고 했지ㅎㅎ 그래서 다시 꼭 안고 누워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귀엽게 애교 부리면서 "여기 뽀뽀해줘" 말하며 입술에 뽀뽀해 달라고 해서 조금 튕기다가 해줬거든ㅎㅎ 첫 키스인데 평소에 상상도 하고 웹툰과 드라마와 영화로 학습을 해서 그런지 나한테 잘한다고 연애 해본거 아니냐고 하더라ㅋㅋㅋㅋ 서로 첫 키스하면서 분위기가 뜨거워지더니 얘가 옷을 벗고 화난 복근을 보여주더라고 진짜 이때 코피 터질뻔 했잖아 (〃°o°〃)♥ 얘가 "그냥 하면 안돼?"라고 하길래 우리 너무 빠른거 같다고 하니까 어짜피 100일 뒤에 하든 더 빨리 하든 상관없다는거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ㅋㄷ 없잖아" 하니까 얘가 "지금 사올까?" 하더라고 그래서 난 장난으로 "맘대로 해" 했더니 옷 호다닥 입고 2분만에 사왔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다시 벗고 ㅋㄷ을 뜯더니 첨 쓰니까 어떻게 하는지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씌우고 하는데.... 고백한지 20분만에 거사를 치뤘거든(?) 거의 고속도로 급이라 나도 이게 맞나 싶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와.... 처음인데다가 얘가 많이 커서 진심으로 거기 터지는줄 알았어;; 진짜 길이도 바나나보다 길고 두께는 내 손목만하더라고?!! (참고로 내 몸무게 40킬로임) 너무 아프고 딱딱하고 그래서 조금 놀라고 둘다 아직 미숙하니까 한 2시간은 한 것 같아ㅎㄷㄷ 처음이라 다 들어가지도 않고 강하게 한게 아니라서 얘가 만족을 못했는지 못 쌌더라🥺 그렇게 헤어지고 이틀 뒤에 만났는데 그때는 좀 나아져서 다 넣고 다양한 자세로 하면서 "사랑해, 사랑스러워, 예뻐, 좋아" 이런 달달한 말 해주는데 이런 행위(?)가 이렇게 좋은지 첨 알았잖아🙈 얘 만나기 전에는 혼전순결로 플라토닉 러브만 하려고 했는데 연애하면서 내가 이렇게 성욕이 많은지 처음 알았어🤭 알바 끝나고 일주일에 많은면 3~4번 만나거든 총 횟수로 치면 한 12번 정도는 만난 것 같은데 딱 하루 빼고 만나면 그 행위를 하는 거 같아🙈 원래 초창기에는 이렇게 서로를 탐내고 하는거야?? 진짜 다양한 체위도 해보고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행복하긴 한데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서 타락한거 마냥 조금 현타와(づ_-)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