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데 도저히 못 고치겠어서 그냥 해야할 말만 하고 그냥 혼자 일하는 거 즐겼어..

앗 나도 비슷한 성격이라... 같이 다니는 친구는 또 잘 지내는것같아서 더 비교되는것같고 힘들겠다...ㅠㅠ 성격이라는게 한번에 뽝! 바꿀 수 있는건 아니니까 뭔가... 당장에 친한 사람을 만들겠다! 보다는 그냥 내 주변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걸 하면 되지 않을까 사소하게 인사하는것부터 가볍게 뭐 도와드릴까요? 이런거 물어보는거 '저사람 나랑 엄청 친한건 아니지만 그래 괜찮은 사람이지' 라고 주변에서 생각할 수 있게 자기 회사 분위기를 모르니까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잘 지내는 사람도 있고 쫌 소심한 사람도 있는거지!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글이 너무 길어졌는뎈ㅋㅋㅋㅋ 이제 또 월요일이네 힘내!

나는 사회적가면쓰는편 정안주고~ 내가 서비스직이라 더그런데 적안만들고 원수안만들고 두루두루적당히 친한게 사회생활이더라..ㅎㅎ 먼저인사하고 웃으면서 안부.날씨얘기 스몰톡까지만하고 개인얘기물어보면 딴짓하는척하면서 자리피함ㅋㅋㅋ 골프장이라 퇴근시간 다다른데 나끝나면 걍 사무실인사하고 빠른퇴장하고 이직이 잦은 직종이라 사람이 워낙자주 바뀌기도하고? 일만잘하면되는 서비스직인지라..ㅎㅎ 난 3번째이직이엿는데 이회사와서 첨으로 사적으로 만나는사람생김 여자동생들한정..남자는 아에 인사만히고 말도안섞고!! 나도20초중반엔 되게 힘들엇는데 그냥 남!! 어쩌라고!!마인드장착해야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