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려기구를 사보려고 하는데...!!! zee를 사려고 하거든...?!! 근데 엄마랑 같이 살아서... 혹시라도 발견하시고 이거 뭐냐고 물어보시면 눈두덩이나 귀 뒤쪽, 팔 사이에 끼워서 쓰는 마사지기라고 햇을 때 납득하고 넘어가실까...??? 자기들이 보기엔 어때?!!!
써보신다고 하면 어떡해..? 난 그냥 생리대 파우치 같은데에 넣어서 안들키는걸 추천해..ㅎ 지는 작아서 괜찮을 것 같아
나도 혹시나 엄마가 써보겟다고 하실까봐 걱정이었어...ㅋㅋ 아예 처음부터 숨기는 거랑 당당하게 마사지기라고 속이는 것중에서 고민되더라....ㅜㅜ
난 저번에 들켜서 지우개라고 씨부렸는데 요즘인 지우개가 저렇게도 나오냐고하고 넘어갔어..
넘어가셧다니까 다행인데...ㅋㅋㅋㅋ 나도 지우개라고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안 지워지고 재질도 달라서 포기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