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건지 아님 내가 서운할만한 상황이 맞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줘 자기들
- 남자친구가 연애경험이 적어서 연애초에 표현을 잘 못하길래 말했더니 표현 늘었다가 최근 다시 줄음
- 내가 비속어 싫어해서 연애초에 비속어 안 쓰다가 개, 존나 이런 거 쓰기 시작함
ex) 본인 친구 이야기할때 “걘 존나 귀여워” “그거 진짜 개짜증나”
- 내 바지보고 잠옷같다고함
- 향수 바꿨다고 맡아보라고 했더니 별론데?? 전에꺼가 더 좋은거같아
이런 사소한 부분에 서운해지는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 자기들이라면 어땠을거 같아? 냉정하게 말해줘!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나는 기분나빠.. 존중하는 느낌이 없고 친구같고! 그런데 연인사이에 저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 일단 나는 기분나빠 계속 저러면 정떨어질듯 !!
꿍하게 두는것보단 말하능게 낫겠지? 내가 예민한가싶어서 요즘 예민할 시기이기도 하구ㅠ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맞춰가야지~~☺️☺️ 절대 예민 아님!
12번은 그냥 서운할만한거 같고 34번은 사소한 부분들이긴한데 그런 말 듣는 순간에는 서운해질수 있다고 봐 근데 그 서운함이 오래가는거면... 전자의 일 같은게 잇어서 예민해진건 아닐까
말해보는게 낫겠지??
웅 나라면 좋아하니까 더 말해볼듯ㅠ 혼자 고민하면 점점 더 예민해질거같아
다른 건 모르겠는데 2번은 진짜 서운할 것 같아..
1번 2번은 서운하는게 맞는것같아... 3번 4번은 정말 아무의미 없이 그냥 말한것같은 느낌....!!! 자기한테 막 나쁜소리하려고 한건아닌거같앙
내가 그냥 친구도 아니고 애인인데 말 예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남자친구인 너에게 잘해주려고 하니까 너도 이런부분 신경써주면 좋겠다거 말해바! 너무 막 각잡고 말하는거보다는 근데있짜나.. 이런식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