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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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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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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리 터지기 하루 전에 일이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배가 아파서 생리 직전이구나 싶었어 남자친구와 저녁약속에 만나고나서 오늘은 배가 아파서 못할 것 같다고 말했어 저녁을 먹고 환승연애를 보려고 집에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나를 눕히더라고 나는 당황했고 나 아프다고 못한다고 말을 했는데 혼자 흥분해서 하고싶다고 말했어 내 말은 안 듣고 벗기더라고 우왕자왕하다가 내가 화나서 나 아프다고! 소리질렀어 그제서야 그만두더니 아..나 혼자 해야겠다 이런 말을 하는데 눈치주는 것처럼 느껴졌어 나는 환승연애나 보자했는데 계정이 안되길래 몸도 피곤해서 누웠어
남자친구도 같이 누웠고 폰으로 릴스를 보더라고 내가 아프다는데 걱정은 안하고 그 모습을 보고있다니 눈물이 나서 울었어
보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별로 진정성이 안느껴졌어 할말도 없고 생각정리가 안돼서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사과를 하다가 자기도 답답했는지 자더라고 기분이 나빠져서 집을 나와버렸어 나가는도중에 진짜 이렇게 나갈거냐면서 한숨을 쉬는데.. 그것도 너무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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