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9살후배바람 (요약)
3년반연애중 2년동거중.30대초임 남친이랑 남친부모님 이랑 나랑 같이살고있음 1년따로 동거하다 본집에같이 들어옴 연애 1년반 쯤에 성매매하다 걸림... 그때봐줌 ..난 정신적 연애만 아니면 된다고생각했음..그래 호기심이래..봐중
그러다 또걸림...2번째마지막이라고 하고 울고 불고 싹싹빌고봐줌 지금 성매매끊은 건지 쉬는건지1년반정도 됨. 별일없겠지 했는데
회사 동기여자애랑 꽁냥꽁냥 썸이라고 좀소문이남..신경쓰이긴했는데 퇴근후 톡이많이 않고 거짓말치고 한번 밥만 먹고옴..그냥저냥 신경만쓰이는중 갑자기 자기가 일가르치는 후배가들왔다고함 9살어리다고 그후배랑새벽에톡을자주함 근데톡 내용이 좆같음
저녁데이트하자는둥 그후배가 여우같이 들이댐 자기 서울에서자취할 생각인데 자취하면 맨날놀아 달라하고 맨날 무슨말만하면 내남친보고 귀엽대 스윗하데 ㅡㅡ
그러곤 너무선넘는 말을. 많이하길래. 이건아니다싶음 나한테 거짓말치고 퇴근후 두리밥쳐먹고옴 새벽에 계속톡하길래 개번호 로 내가문자보냄 어리니깐 달래는식으로
4년만난여친이다 2년동거중이다
내남자친구가 잘해주는 후배신것 같으니
좋은 선후배 사이로 회사생활 하셨음좋겠다
화나서 연락한거아니다 선은 안넘었음좋겠다
보냄. 제남자친구한테는 말하지말고함. 일커진다고. 근데쪼르르 다말함 바로 그날개싸움
자기 회사에 여자친구있는데 후배한테 들이댄 놈밖에 안된다고 존나화가남 자기 그여자한테 잠깐흔들린 감 은 있었는데 선그을 려고했다함 절때 개만나는일없다고 그일은 사과한다고 사과함 근데회사. 승진앞뒀는데 회사에는 알려지면 큰일이래 그여자애가 회사에 소문내면 난리난다고 헤어지자고 지랄해서. 알겠다고 짐싸려니 갑자기 그러지말래 미안하데 나뜯어말리다 차근히말하더니 그여자애 입부터 막아야하니 내번호로 지가 개한테 문자하겠대. 보내고 삭제했는데 복구시켜보니
헤어진여친이다 죄송하다 없던일로 해달라 이케보냄. 글고나서 남친이랑그여자애랑 잘푼듯..또귀엽다어쩐다 내남친한테 그럼
내남친...오늘마지막 카톡이. 귀여운건 너가최고지............ㅅㅂ
진짜거의4년 세월1달 회사서만난9살어리고지보다 키도큰년 이뭐라고.....
지 빚져서 힘들어서 개거지되고 폐인 된거 뒷바라지하고 정신차리게 살려놓고 사귀는동안 남친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허무하다 인생
헤어지는게 답인거. 너무나잘 알고있는데
그말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요약본인데 그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제주 없어서 못알아보는 부분있더라도 이해부탁드려여ㅜㅜ정신이 너무없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