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뜸하기? 만나는거 귀찮아하기?
하아 모르겠다 진짜ㅜ
자기는 뭐를 보고 식은거 같다고 느꼈는데??
표현을 덜해
원래부터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면...?
그러면.. 약간 나랑 있는게 불편하거나 버거워 보이는게 티가 나
예쁘다예쁘다 자주해주던사람이 잘 안해주고 /내가 덤벙거려도 귀여워하고 웃어주고 도와줬는데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안할때.. /원래는 시시콜콜 뭐했는지 보고했는데 나 모르게 뭐 하고와서 내가 알아채면 말해줄때 ..경험담..
하아 진짜 너무 우울해...난 헤어지기 싫은데...
ㅜㅜ 나는 저걸 헤어지기 전엔 눈치를 전혀 못챘어. 헤어지고 나서 생각나더라고 .. 왜 마음이 떴다고 느꼈어?? ㅠㅠ
그냥 요즘 들어 날 조금 귀찮아 하는 것도 느껴지고 같이 있을 때 폰 보는 시간도 조금 많아 그리고 애정표현은 원래부터 잘 못 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
ㅜㅜ 일단 같이 있을때 폰보는거 주의해달라고 말하는거부터 해보자.... 근데도 조심하는게 안보이면 솔직하게 요즘 조금 서운하다고 얘기해보는게 어떨까 ㅠㅠ말했을때 돌아오는 말이 뭐일지 그게 젤 중요한거같아 얘기했는데 몰랐다 미안하다 하면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일수도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