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빈말이라도 듣고파 불안해서 ㅋㅋㅋ
결혼하고싶었음 남자쪽에서엄청 푸시하지 않았을까?
그런가? 의사고 아직 군복무 중이긴 한데 그게 아무래도 커서 그런가 ㅠㅠ 빈말이어도 결혼하고 싶다 이런 소리 미래얘기가 없어
그치... 나도 남친한테 넌 왜 나한테.결혼하잔 소리 안하니? 하니까 안정적인 환경이 되면 그때하고싶다고 하더라 자기 남친도 그런거 아닐까?
아 하긴 언뜻 얘기 나왔을 때 아직 서로 준비가 안 됐다고 하기는 했었어 ㅋㅋㅋ 그래도 결혼 소리 듣고 싶다
스물아홉이면 아직 넘 젊지 게다가 의사고 군복무중이면 더더욱
나도 그건 빠르긴 한데 양아치들도 많아서 그런 말로 확신을 좀 얻고 싶네 퓨
가볍게 결혼 얘기 꺼내는 사람보다 진중한 게 더 나아보여!
2222나두 이렇게 생각